공연문화를 이끄는 힙합을 사랑하는 그들..더멘(The Men)
수많은 공연과 라디오, 콘서트 게스트등으로 그 이름이 낯설지 않은 그들.. 더멘(The Men)이 돌아왔다.
올 초, 그동안 더멘의 발자취를 담은 EP앨범을 발표한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 앨범은 항상 가슴속에 담아 두었지만 쉽게 꺼내지 못하는 진솔한 내용을 담은 더멘의 이야기이자 듣는 이들 누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Memories]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담았고, 후속곡 [My Dear]에서는 늘 그리운 이름, 어머니와 가까워서 놓치기 쉬운 친구, 그리고 희생만을 강요당하시는 아버지에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사랑이란 두 글자를 전하는 곡이다.
그 간절함을 더하기 위해 [Memories]에서는 [애원(feat.kai)]으로 롱런하고 있는 Jey와 [My Dear]에서는 최근 [Good Day(feat.제이빅)]로 사랑받고 있는 이성은이 함께 하였다.
[Do You Remember]에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들려준 작곡가 문지영과 앨범 전체 작,편곡을 맡은 프로듀서 K-12의 참여도 오랜만에 돌아온 더멘의 앨범을 꼭 들어야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