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신인 그룹 다비치가 '미워도 사랑하니까'에 이어 후속곡 '슬픈 다짐'으로 활동을 시작하며 '슬픈 다짐'의 Remix 버전을 공개한다.
다비치는 이해리, 강민경 2명의 멤버로 구성된 신인 R&B 여성 그룹. 앨범 발매 전부터 갖가지 이슈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앨범 발매 후 타이틀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후속곡 '슬픈 다짐'은 SG워너비, 씨야, 백지영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박해운의 곡. Remix 버전은 앨범에 수록되었던 원곡에 비해 후렴구의 경쾌한 리듬을 강조해 전체적으로 비트감이 넘친다.
원래 방송 활동용으로 제작한 버전이지만 방송 공개 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온라인, 모바일을 통해 공개하게 된 것.
'슬픈 다짐 Remix'는 4월 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및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