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건반연주자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키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의 변신
피아니스트 daniEL은 KMTV, MBC, KBS, CBS, 하덕규, 조하문, 퓨전, 양파, 해바라기, 김유라, SES, 이빈, 부활, 아이즈, 워킹,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최인혁, 최미 등 수많은 국내 가요음반 및 CCM음반과 대형 공연 등에 정동윤이란 이름으로 연주 활동을 하며 이미 최고의 뮤지션들과 음반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최고의 건반연주자로 알려져 왔다.
daniEL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당시 최고의 건반연주자였던 최태완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건반연주를 사사 받았다. 그 후 20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함춘호(기타), 강수호(드럼), 신현권(베이스) 등 국내 최고의 스튜디오 연주자들과 함께 유명 아티스트들의 음반 작업과 공연에서 건반연주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아갔고, ‘정동윤의 연주이야기’와 ‘트리니티 기도’라는 본인의 연주음반을 발표하며 건반연주자에 이미지를 넘어 뛰어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와 프로듀서로서도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daniEL은 세계 최대의 악기회사인 YAMAHA사로부터 탁월한 연주력과 그 명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인 ‘유키구라모토’의 주요 경력이기도 했던 YAMAHA사의 피아노 Demonstrator로도 발탁되어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를 오가며 폭넓은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daniEL의 음반 'The Story From The Wilderness'는 배경음악 같던 기존의 뉴에이지 피아노 음반들에 비해 멜로디컬한 명확한 주제 선율로 인해 연주음반이면서도 음반을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각곡의 선율이 남아 있을 정도로 좋은 멜로디를 가진 대중적이면서도 클래식컬 한 뉴에이지 피아노 음반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La Merr de Verre(유리바다)'와 'The Running Waters in the Desert', 'Dahil SA Iyo'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뉴에이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사실 이번 daniEL의 음반은 어느 한국인 목사님에 의해 daniEL의 데모음반이 우연히 한류열풍에 휩싸인 필리핀에 전해지면서 daniEL의 음반제작과 공연을 소속사가 요청받아 한정 제작된 영문판 수출용 음반으로 출발했으나 음반관계자들과 기존 팬들의 요청으로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음반을 발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사연이 알려지며 현재 많은 음악관계자들은 daniEL이라는 새로운 한류스타의 탄생 또한 기대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