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디지털 싱글 "Love Letter"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좋은 성과를 보여줬던 네스(NESS) .
이번 앨범은 "Only NESS Story"라는 타이틀을 정하고, 네스(NESS) 자신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있다. 탱고 멜로디와 비트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흔해빠진 사랑얘기"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모던한 기타와 드럼앤베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에서는 따뜻한 사랑을, 파워풀한 사운드와 함께 강렬한 네스(NESS)의 랩이 매력적인 "Dead Line"에서는, 뮤지션으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고뇌를 솔직히 얘기하고 있다.
프로듀서 김건주가 전곡을 작곡,편곡과 함께 프로듀스를 맡았고, 실력있는 기타리스트 우장제의 참여로 전작보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새로운 라인업으로 새로운 음악을 들고 다시 찾아온 네스(NESS). 이제 그의 새로운 음악에 귀를 귀울여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