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전하고 싶은 복음성가 가수들이 부른 노래 1집이다.
여기에 담긴 가사와 곡들은 세월이 흘러 생활이 변하고 새로운 시대가 오고 간다 해도 영원히 변치 않을 그분에 관한 사랑의 노래이 자 우리의 신앙고백이다. 이 음반에 수록된 노래들은 하느님을 향한 마음을 간절히 담은 생활성가며 신세대의 고뇌와 재치가 엿보이는 곡들이다. 인간의 영혼을 울리는 깊이있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인간의 목소리를 통해 찬양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하느님을 알릴 수 있는 건전하고 밝은 음악의 세계를 전하고자 창세기의 '노아의 홍수'에 관한 설화를 바탕 으로 현세의 삶을 조명한 랩 성가, 밝고 생동감 있는 리듬과 다채로운 화음으로 구성된 '주님의 기도', 앨범의 타이틀 곡답게 작곡자의 정성과 마 음이 배어 있는 '오직 사랑만이', 시끌벅적한 분위기로,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젊은 세대의 감성과 모습을 담아 풍자한 '거리의 예수' 등 때 묻지 않은 목소리들이 한데 어울려 부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