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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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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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에 부산항은 이별의항구
눈물과 한숨가득 모여있던곳 비릿한 바다내음 가득한 이곳 밝은 달빛마저 슬퍼요 잘가세요 잘있어요 기쁨에 기적이운다 그옛날에 영화속에 눈물의 부산부둣가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속에서 그리운 사랑?O아 헤메네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 속에서 갈매기 울음소리 슬퍼라 4 5년 부산역은 만남의거리 기쁨의 눈물가득 모여있던곳 헤어진 내 사랑이 돌아오는곳 그저 반가움에 기뻐요 잘가세요 잘있어요 기쁨에 기적이운다 그옛날에 영화속에 눈물의 부산부둣가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속에서 그리운 사랑?O아 헤메네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 속에서 갈매기 울음소리 슬퍼라 잘가세요 잘있어요 기쁨에 기적이운다 그옛날 영화속에 눈물의 부산부둣가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속에서 그리운 사랑?O아 헤메네 밤이면 밤마다 네온빛 속에서 갈매기 울음소리 슬퍼라 갈매기 울음소리 슬퍼라 슬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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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1 | ||||
오 레오레야 오 레오레야 오 레오레야 오 레오레야
사랑의 가슴 아파 울었다 이별의 눈물을 흘렸다 기댈 곳 하나 없는 세상에 난 난 난 나를 나를 맡긴채 피할 곳 없는 인생과 날 버리고 가는 사람이 뜨거운 내 가슴 적신다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남자가 운다 바람의 날리는 잎새에 남자가 운다 남자도 운다 남자가 운다 상처난 지난 내 과거에 남자가 운다 남자도 운다 세상이 날 속이려 할때도 난 입술 깨물며 참았다 내 앞을 가로막는 시련에 난 난 난 나를 나를 맡긴채 피할 곳 없는 인생과 날 버리고 가는 사람이 뜨거운 내 가슴 적신다 돌아서 눈물을 훔친다 남자가 운다 바람의 날리는 잎새에 남자가 운다 남자도 운다 남자가 운다 상처난 지난 내 과거에 남자가 운다 남자도 운다 오레오레야 오레오레야 남자가 운다 남자도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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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7 | ||||
잔을 채운 와인 한 잔에
우리의 사랑 함께 나눠보아요 마주보는 그대 눈 속에 날 향한 그대 사랑 있었네 어둠에 싸인 밤에도 나는 당신이 있어 좋아라 비 오고 바람 불어도 나는 언제나 내 곁에 있어 바람결에 날린 그대 머릿결 흰머리 나는 보았네 검은머리 내게 바쳐 준 당신 너무나 사랑해 힘들고 지친 날에도 나는 당신이 있어 좋아라 아프고 괴로울 때도 그댄 언제나 내 곁에 있어 바람결에 날린 그대 머릿결 흰머리 나는 보았네 검은머리 내게 바쳐 준 당신 너무나 사랑해 변함 없이 나를 사랑한 당신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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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6 | ||||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 사랑인가봐 이렇게 혼자 남겨 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사랑을 묻어 둘래요 사랑에 눈이 멀어 눈먼 사랑인가봐 이렇게 혼자 남겨 졌나요 그리워 목이 메어와 그이름을 부르지만 남겨진 초라한 내 모습뿐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사랑을 묻어 둘래요 기다릴 세월도 없이 차갑게 나를 잊으라 뒤돌아 나를 떠나면 잊나요 당신의 뜻이라면 또 한번 눈이 멀어도 가슴에 내사랑을 묻어 둘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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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9 | ||||
시간이 어떻게 흘러 왔는지
벌써 거리는 어둡고 싸늘해진 저녁 바람 가르며 새 한마리 날아서 가네 그대와 걸었던 길로 가면은 눈물이 흐를것같아 뒤돌아선 발걸음이 지금은 너무 후회 스럽기만해 힘없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그 누가 나와같이 아픈 마음으로 이거리를 지날까 모든게 슬픔으로 가득하고 외로워 지는 오늘 밤 이지만 어느새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이 발걸음을 재촉하네 힘없이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그 누가 나와같이 아픈 마음으로 이거리를 지날까 모든게 슬픔으로 가득하고 외로워 지는 오늘 밤 이지만 어느새 불어오는 싸늘한 바람이 발걸음을 재촉하네 발걸음을 재촉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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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4 | ||||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음~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뚜뚜뚜뚜 작은 새 한마리 새벽새가 날아온다 내 꿈속 얼굴에도 하얗게 밤을 지샌 시인의 눈가에도 새벽새 한마리 날아온다 피어나는 이슬처럼 님 그리워 밤을 지샌 모닥불처럼 몸살을 하다가 몸살을 하다가 힘껏 날아오른다 한마리 새벽새 음~ 푸드드득 푸드드득 금빛 날개 날리며 푸드드득 푸드드득 날아라 작은새 뚜뚜뚜뚜 작은 새 한마리 작은 새 한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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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8 | ||||
8. |
| 3:04 | ||||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나 하나의 모습으로 태어나 바다에 누워 해 저문 노을 바라다본다 설익은 햇살에 젖은 파도는 눈물인 듯 씻기어 간다 일만의 눈부심이 가라앉고 밀물의 움직임 속에 뭇별도 제각기 누워 잠잔다 마음은 물결처럼 흘러만 간다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물살의 깊은 속을 항구는 알까 저 바다에 누워 외로운 물새 될까 딥디딥 딥딥 디비디비딥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딥디딥디립 딥디딥디립 딥딥 딥딥 디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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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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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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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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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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