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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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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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6 | ||||
라라랄랄랄랄라 라라랄랄라라랄라라
사랑도 그리움도 남에 일처럼 나 혼자서 살 거라고 큰소리쳤지만 어제나 가슴엔 찬바람이 언제나 두 눈엔 눈물이 누군가 다가와 안아주면 그냥 쓰러져 안겨버릴 것 같은 허전하고 텅 빈 가슴 비틀거리는 이 여인에 아 잡아줄 진실한 사랑을 기다릴 겁니다. ~ 간주중 ~ 라라랄랄랄랄라 라라랄랄라라랄라라 사랑도 그리움도 남에 일처럼 나 혼자서 살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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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1 | ||||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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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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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 걸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고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 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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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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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간간히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른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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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5 | ||||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 오며 가며 한 개씩 놓고 간 돌이 쌓이고 또 쌓여서 탑이 되었건만 한번 가신 그 님은 돌아 올줄 모르고 무심한 세월만 흘러가 더라 아리 아리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위에서 오늘도 님 기다리는 아리랑 처녀 기다려도 그 님은 소식이 없고 그리움은 탑이 되어 쌓여 가는데 내가슴에 붙은 불은 꺼질 줄도 모르고 세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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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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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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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7 | ||||
구름이 끼었다고 비가오나 구름위엔 또 햇살있지 내 앞길 막는 그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오늘이 힘들다고 내일 없나 태양은 내일 다시 떠요 꿈이 없는 사람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요 현실이 모든걸 잃게 해도 비바람은 스쳐갈뿐야 넘지 못할 파도는 없는거야 성공이란 그런자의 프리미엄 해피해피데이 해피해피데이 해피해피데이 진실만을 믿고 사랑주면 행복이란 내게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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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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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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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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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 쭌~!알아주세요! 알아주세요!
간주중... 이름표를 부쳐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에 도장을찍어~. 이세상~ 끝까지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주세요~!(여자 목소리)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같은~사랑은 아픔인거야~. 그렇지! 바로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 이름표를 부쳐줘~ (2번) 이름표를 부쳐~ 내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도장찍어!(여자목소리) 이세상 끝까지 함께갈수 있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주세요~~!(남자목소리) 놓치면 후회하는 어리석음의 쓰라린 눈물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다같이) 정말로~!(여자 목소리) 간주중... 이름표를 부쳐~ 내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찍어. 내 이마에도!(남자목소리) 이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붙잡아~!(여자목소리)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같은~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이상 남남일수 없잖아 사랑하는 내~가슴에 이름표를 부쳐줘~(다같이) 좋아요~.(다른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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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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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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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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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것 가거라 가거라 아주 멀리 가거라 아 사랑을 태워버린 남자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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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4 | ||||
1#.사랑을 해봐요
후회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품에서 자라나죠 내맘에 딱맞는 짝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마음에 문을열어 오는당신 내가 모두 받아줄께요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않아도 멋이있고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정이가는 그런남자 내가 좋아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 남자 내가 좋아좋아하는 여자는 매력있고 마음착한 그런여자 그런남자가 나는좋아 그런여자가 매력있어 2#.사랑을 해봐요 후회없는 사랑을 해봐요 사랑은 없다가도 생기구요 내품에서 자라나죠 내맘에 딱맞는 짝을 찾을수가 잇을까요 마음에 문을열어 오는당신 내가 모두 받아줄께요 사랑의 사슬에 걸리는 약이 없죠 병이깊죠 뜨거운 내가슴 터질것 같은 사랑이죠 내가 좋아좋아하는 남자는 친구같고 애인같은 그런 남자 내가 좋아좋아하는 여자는 매력있고 마음착한 그런여자 그런남자가 나는좋아 그런여자가 매력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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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3 | ||||
이별의 화살을 내 가슴에
쏘고 간 그남자 또 다른 운명이 시작될 줄은 난 미처 몰랐네 당신을 선택할때 잘못 던진 주사위 마지막 결과가 눈물이란 말인가 그까짓것 얄미운 정에 바보처럼 내가 왜 울어 결국은 내 가슴에 무정하게 화살을 쏘고 간 남자 당신의 화살이 나를 향해 날아올 줄 몰랐네 내 가슴 한복판에 피하지 못하고 맞게 될 줄 몰랐네 남자란 정말로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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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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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본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 짜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 ,눈물 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은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연극같은 새생사 새상사 모두가 내박자 쿵짜 쿵짜 쿵짜 쿵짜짜 쿵자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짠짠 짜짜짜 짠짠짠 짜짜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짜잔 짜자잔 짜자짠 (2) 너 그리울때 너 위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몬난 사람도 어자피 쿵짜 이라네 궁짜 쿵짜 쿵짜짜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이별도 있고,눈물도 있네 한두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의 사연을 가고 울고 보는 인생사 소설 인생사 새상가 모두가 네박자 쿵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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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0 | ||||
인생은 생방송 홀로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그 날부터 즉석 연기로 세상을 줄타기하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줄타기하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줄타기하네 미움이 넘칠 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 땐 기쁨을 붙잡고 비바람 부딪히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 돼 녹화도 안 돼 오늘도 나 홀로 주인공 인생은 생방송 모노 드라마 되돌릴 수 없는 이야기 태어난 그 날부터 숙제를 안고 세상을 줄타기하네 넘어질 듯 넘어질 듯 줄타기하네 쓰러질 듯 쓰러질 듯 줄타기하네 미움이 넘칠 땐 사랑을 붙잡고 눈물이 넘칠 땐 기쁨을 붙잡고 정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세월 하루가 백년이네 인생은 재방송 안 돼 녹화도 안 돼 오늘도 나 홀로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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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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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에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에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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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1:58 | ||||
평양엘 가려면 서울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산하는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타격타격에 벌써50년 차가없어 못가나 길이막혀 못가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백두산에서 한라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겠네. 서울에 오려면 평양에서 반나절 거리인데 지척에 이강산은 왜 이다지도 멀기만한지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열려서 마음대로 오고가는데 휴전선 그어놓고 아웅다웅에 벌써50년 배가없어 못오나 산이막혀 못오나 핵우산을 거두고 철조망을 치워버리고 설악산에서 금강산에서 덩실춤을 췄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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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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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24 | ||||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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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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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는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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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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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손>
1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있다고 자랑말고 없다고 울지말아 갈때는 빈손이란다 어느 누가 가는 세월 막을수 있나. 2절 바람처럼 스쳐가는 짧은 청춘인데 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고 그러다 가는 인생 싫어도 너 뿐이고 좋아도 너뿐인데 인생이 아쉬웁단다. 그 누구도 가는 세월 막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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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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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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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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