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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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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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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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미련도 아쉬움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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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7 | ||||
1. 찬바람 눈물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매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이밤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2. 찬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이밤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가는 애절한 도시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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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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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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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사랑도 추억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이제 떠나야 할 시간 이제 헤어져야 할 시간 미련도 아쉬움도 모두 잊어버리고 서로의 행복을 빌면서 안녕 지금 조용히 들리는 슬픈 음악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음악이였죠 지금 말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은 우리의 이별을 말해주는 그런 눈물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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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4 | ||||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남기지 말자 그리움에 가득찬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 안개 자욱하게 이 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묻어 버리자 보고픔에 가득찬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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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6 | ||||
1. 찬바람 눈물속에 불어오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목매인 이별에 몸부림치며 이밤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가는 고독한 도시 블루스 2. 찬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이 거리 불빛도 희미하게 외로운 가로등 하나 못다한 사랑에 몸부림치며 이밤도 나 홀로 울어야 하나 아- 싸늘히 식어가는 애절한 도시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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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7 | ||||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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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7 | ||||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젖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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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7 | ||||
그 무엇이 이렇게 괴롭힐까요
그 무엇이 나를 울리고 있나요 후회할 사랑이라면 당신도 나에게 전해줄까요 눈물인가요 빗물인가요 사랑은 싫어요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사랑은 싫어요 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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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11 | ||||
향기로운 꽃이 피던 날에
우리는 꽃 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 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 내리던 밤에 우리는 비를 맞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우수수 낙엽지단 밤에 우리는 낙엽 밟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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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8 | ||||
13. |
| 2:33 | ||||
1.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내 가슴의 사랑의 슬픔 돌아설 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그 누가 하리요 즐거움도 행복도 사랑가면 꿈이더라 아~ 첫사랑 그 님을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2. 외로운 밤이 지나면 밝은 태양이 뜨는데 무정하신 그 님의 마음 돌아설 줄 모르네 사랑이 이렇게도 괴로우면 누가 하리요 무지개빛 그 꿈도 사랑 가면 허무해라 아~ 옛사랑 그 님을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나는 못 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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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5:11 | ||||
향기로운 꽃이 피던 날에
우리는 꽃 내음 맡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햇빛이 눈부시던 날에 우리는 햇살 받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아무 말 없이 떠나가 버렸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차가운 비 내리던 밤에 우리는 비를 맞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었지 우수수 낙엽지단 밤에 우리는 낙엽 밟으며 그렇게 곱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했었지 그러나 진아 지금 어디서 무얼 하고 있나 그토록 언약했던 우리 사랑 너는 벌써 잊었나 진아 진아 그리운 진아 진정 잊을 수 없네 진아 진아 돌아와 다오 정말 보고 싶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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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40 | ||||
아무런 기약도 없이 아무런 말도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떠나간 사람이여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정성을 다해 심으리라 잊지말아요 사랑의 말을 변치말아요 우리의 약속 시들어버린 사랑의 꽃도 다시 심어 피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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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58 | ||||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돌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 평생을 돌고있네 아홉 마당 열두 타작으로 잔등을 후려쳐라 주름살 골을 따라 갈갈이 찢긴 하늘 한평생을 돌다 지치면 내 전신을 두들겨라 삼천리 그 몇 천리를 세월 그 몇 구비 돌아 갈고 서린 한을 풀어 가을 하늘을 울고있네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 평생을 울고있네 아홉 마당 열두 타작으로 잔등을 후려쳐라 주름살 골을 따라 갈갈이 찢긴 하늘 한평생을 돌다 지치면 내 전신을 두들겨라 수수한 울음 하나로 한 평생을 돌고있네 아홉 마당 열두 타작으로 잔등을 후려쳐라 주름살 골을 따라 갈갈이 찢긴 하늘 한평생을 돌다 지치면 내 전신을 두들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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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42 | ||||
아무런 기약도 없이 아무런 말도없이
떠나간 사람이여 떠나간 사람이여 *오랫동안 사랑의 울타리에 마음의 꽃을 심겠오 나에게 사랑의 꽃 주신다면 정성을 다해 심으리라 잊지말아요 사랑의 말을 변치말아요 우리의 약속 시들어버린 사랑의 꽃도 다시 심어 피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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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37 | ||||
봄이오면 강남제비 찾아와 반길 때마다
또한 세월 흘러갔나 애타는 사람들이여 아 행여나 만날까 만남의 광장에서 까마득한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죄는 마음 가슴 깊이 그리움 가득하네 자나깨나 마른 풀잎 단비를 기다리듯이 긴긴 세월 부른 이름 목 맺힌 사람들이여 아 누군가 찾아요 만남의 광장에서 변해버린 얼굴인데 알까 모를까 얼싸안은 두 가슴은 눈물에 젖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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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44 | ||||
소슬바람 쓸쓸히 창가에 흐르를 때
이별의 아쉬움에 몸부림치던 그날 우리는 서로를 위해 아픈 가슴 달래면서 돌아서는 두발길엔 눈물만이 어리었지 *어제 그대는 가고 외로운 이 거리에는 못다한 사랑의 추억만이 남았지만 흐르는 강물에 꽃잎을 띄우면서 내마음은 언제나 그대 곁에 있으리라 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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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45 | ||||
1.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안개
자욱하게 이밤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인연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남기지 말자 그리움에 가득찬 이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2. 낙엽이 떨어지던 이 언덕에 밤안개 자욱하게 이몸을 감싸네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이건만 어차피 헤어질 운명이라면 사랑했던 정을 묻어 버리자 보고픔에 가득찬 이 마음 무엇으로 달래봅니까 야속한 당신 미운 당신 사랑했던 얄미운 당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