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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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8 |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눈은 젖어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당신은 나의 남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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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0 | ||||
한~ 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 오면은 이름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찾아 갑니다. 밉~ 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 해도 가~ 끔식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정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 미련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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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만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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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7 | ||||
비 내리는 호남선 남행 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간주-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 소리 슬피 우는데 눈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로고 잃어 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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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8 | ||||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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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7 | ||||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갈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여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갈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지금 여기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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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8 | ||||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 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 밤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찾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 보고 푸른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 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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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1 | ||||
마지막 한마디 그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땐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전주------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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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떠나가면 눈물을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정 이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나의 인생이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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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3 | ||||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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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0 | ||||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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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2 | ||||
고개들어 나를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짜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간 주 -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짜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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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7 | ||||
♣---♬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포옹했네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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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2 | ||||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젠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날 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나레이션~~~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랐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린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냐ㅏ지 말고~~~~우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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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5 | ||||
비 묻은 구름같이 눈물 젖었네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에 이름 철들면 떠난다는 약한 딸자식 고향산 까치소리 영영 못 잊고 타향바람 타향비는 정 싣고 사네 타향집에 정 싣고 사네 연 잎에 바람같이 한숨 찾는길 이별을 타고 났네 여인에 순결 잃은정 알만하면 다른 딸자식 옛놀던 돌담길을 영영 못 잊고 타향사람 타향산천 정 싣고 사네 타향집에 정 싣고 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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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52 | ||||
마주치는 그 눈빛 하나가
따뜻 한 그리움되어 불꺼진 창 허황한 가슴에 달빛으로 스며드네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 슬픔은 접으라시며 모두가 다 떠나간 자리에 가슴으로 다가선 이름 사랑의 바다로 언약을 뛰우신 그대품에 안겨 방황하며 떠도는 영혼이 다시 또 행복의 나래를 편다 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채우신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 마주보며 해맑은 미소로 슬픔은 접으라시며 모두가 다 떠나간 자리에 가슴으로 다가선 이름 사랑의 바라도 언약을 뛰우신 그대품에 안겨 방황하며 떠도는 영혼이 다시 또 행복의 나래를 편다 가난한 마음에 사랑을 채우신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 소중한 나의 고운 님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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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1 | ||||
눈물 많은 여자 에요, 정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바람 속에 비구름 되어 갈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 준 당신은 누구세요 거울 같은 여자 에요, 꿈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 준 당신은 누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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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48 | ||||
떠난다기에 보낼 수밖에 없지만
사랑한다 말하고 돌아서 버리면 이 세상 어느 누가 사랑하겠습니까 돌아선 사람 바라볼 수밖에 없지만 우리들의 만남이 사랑이 아니면 이 세상 어떤 만남이 사랑입니까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 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그저 사랑은 영원이라고 침묵하며 살겠소 ~간 주 중~ 그러나 사랑이기에 가슴 아프도록 슬퍼도 이것이 세상의 일 그저 사랑은 영원이라고 침묵하며 살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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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4:24 | ||||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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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3 | ||||
쓸쓸한 거리 텅빈 거리엔 추억만 맴돌고
내 눈길 위를 스쳐가는 건 당신의 미소뿐 생각지 말자 하면서도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어데를 가더라도 행복하세요 아아 쓸쓸한 거리 텅빈 거리엔 추억만 맴돌고 내 모든 것을 앗아가 버린 수많은 추억들 생각지 말자 하면서도 떠오르는 당신 모습이 어데를 가더라도 행복하세요 아아 이것이 돌아서보는 돌아선 여자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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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10 | ||||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A la fuerza de la migracion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Tus besos y tu passion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Dias semanas y meces Pasa muy lejos de ti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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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3:20 | ||||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여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정열의 꽃 피었다 가슴에 내 가슴에 정열의 꽃 피었다 기슴에 내 가슴속에 피었다 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리고 밤 풀벌레 소리로 그대 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 속에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 보인 서로의 시작 앞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 갖게 해 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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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6 | ||||
힘이 들때면 너를 생각해
하루중에 바쁜 시간도 널 위해 참는거야 정말 미안해 현실에 매달린 내가 오늘밤도 지친 몸으로 널 향해 걸어가는데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너 없이 백년을 혼자 사느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많은 걸 느꼈지 바쁘게 살지만 결국에 남는 건 너 하나 뿐이라는 걸 힘들지 하지만 우리에겐 희망이 있잖아 내가 너를 사랑하는데 더이상 무엇이 필요하겠니 난 너의 사랑이니까 불이 켜진 너의 창문앞 초라한 골목길에서 오늘과 미래의 내 모습을 지금은 알 수 없지만 Prefiero vivir un dia contigo que sola cien anos sin ti Te quiero, Esperame Hasta el dia en que pueda esta contigo 너없이 백년을 혼자 사는니 너와 함께 하루를 살겠어 널 사랑해 기다려 줘 네 앞에 서는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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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6 | ||||
잊을까 잊을 수 있을까
기억 저편에 묻어둔 시간들 잊기 위해선 그대가 나보다 먼저 더 먼저 버려야 해요 잊을래 잊어야 하겠지 거는것 만큼 실망도 많은 세상에 잊기 위해선 모든것 내가 먼저 더 먼저 버려야 해요 이렇게 갈수 밖에 없는 우리들의 현실을 아직 사랑의 부적으로 묶어 둘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땐 나만을 약속해줘요 그 따뜻한 키스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그날의 현실을 이젠 세월의 부적으로 지워 갈래요 다시 눈물없는 세상에 그대 만나고 싶어요 그땐 내품에 안을래요 이 따뜻한 키스로 이 따뜻한 키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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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6 | ||||
그대여 나에 애인이 되여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에 나에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크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그대여 나에 애인이 되어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에 나에 가슴에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싹트도록 따뜻한 미소로 상처분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몸짓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윙크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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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9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여자야 어디에 있니 오늘따라 보고 싶구나 내 품에 안기어 꿈을 꾸더니 너는 지금 어디에 있니 그언제쯤 우리 다시 만나 사랑 한번 해볼까 내사랑 여자가 좋아 내사랑 여자가 좋아 사랑은아무나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여자야 어디에 있니 오늘따라 보고 싶구나 능력이 있어도 가진게 없어도 사랑은 할수 있어요 그 언제쯤 우리 다시 만나 사랑 한번 해볼까 가슴이 뜨겁게 탄다 가슴이 불타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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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27 | ||||
사나이의 가슴에 묻어야 하는
나를 안아줄수 있겠니 소리없는 사랑으로 널 지켜보고 싶었어 너를 보면은 습관처럼 다시 또 눈물이 난다 마지막 꺼낸 담배를 너에게 건네주면서 이미 준비한 너의 이별에 어떤 대답도 할수없었지 못보고 안들려도 넌 내가 지켜줄께 나를 잊지 말아줘 우리의 입맞춤도 짧은 입맞춤도 모두가 축복인거야 미칠듯한 그리움에 시린가슴을 안으며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어야 하는 나를 안아줄수 있겠니 사나이의 가슴에 묻어야 하는 나를 안아줄수 있겠니 마지막 꺼낸 담배를 너에게 건네주면서 이미 준비한 너의 이별에 어떤 대답도 할수없었지 못보고 안들려도 넌 내가 지켜줄께 나를 잊지 말아줘 우리의 입맞춤도 짧은 입맞춤도 모두가 축복인거야 미칠듯한 그리움에 시린가슴을 안으며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어야 하는 나를 안아줄수 있겠니 미칠듯한 그리움에 시린가슴을 안으며 사랑했기에 가슴에 묻어야 하는 나를 안아줄수 있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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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3 | ||||
이렇게 마지막 작별이라면
이유도 변명도 듣지 않겠다 너도 나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 끝에 왔을 테니까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 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 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 때 있어도 운명이라 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그렇게 냉정히 돌아선 뒤에 사랑도 눈물도 잊고 살았다 나도 너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미련 끝에 울고 서있다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 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 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때 있어도 운명이라 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 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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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57 | ||||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청춘이 꺼져 가네 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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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5 | ||||
거칠은 광야에 홀로남겨져 그림자 숨기며 살았어도 절망할수없었던 따뜻한이유는 당신있기때문이다 화려한 포장에 내모습 가리워져 가난한 이름만 남았어도 다시 일어나서 미소짖는이유는사랑 있기때문이다~~~
검푸른 사구를혼자 헤치며 침묵의 용기로 날지킨건 동행할수있었던 뜨거운 가슴에 당신있기때문이다 활려한 포장에 내 모습가리워져 가난한이름만 남았어도 눈물닦으면서 행복한 그이유는사랑있기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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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8 | ||||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 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 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어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이별이 자랑인가요 돌아서서 다시한번 여자마음 헤아려줘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 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마음은 갈팡질팡 중심 못잡고 겉으론 웃으면서 눈물 삼긴체 이렇게 쬐쬐하 게 매달려본 정말 내자신이 초라해줘요 간다구요 떠난다구요 절대로 그럴수는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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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8 | ||||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 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 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을 내가모시고 에헤야 데에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간 주 중~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 마 어머님 그 말씀이 수줍어질 때 에헤야 데에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에헤야 데에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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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9 | ||||
안개처럼 희미한
멈춰진 세월에 길을 잃은 사랑에 갈곳은 어딘가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때로는 외로웠고 때로는 가슴아파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나 여기에 살리라 햇살같은 마음이 안개를 걷우듯 저 안개속에서 진실을 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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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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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 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소근대는 밤 기어히 가신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나 깊이 맺힌 그날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웃으면서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밤 기어히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 마다 울음이 나도 웃으면서 말하리라 안녕 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 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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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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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도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 가드냐 속절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드는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허~어,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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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3 | ||||
LEAD ME ON
By Al Green YOU KNOW HOW I FEEL 당신은 내 기분을 이해 할 수 있나요? YOU UNDERSTAND WHAT IT IS TO BE A STRANGER & THE SUN FLYING YOU TO RAIN 이방인이 된다는 것과 당신을 향한 태양이 비를 내린다는 것을 이해하나요? TAKE MY HAND, HERE IS MY HAND TAKE IT DARLING & I'LL FOLLOW YOU 내 손을 잡아주세요, 여기 내 손을, 사랑하는 그대여! 그러면 그대를 따를 거예요 LET ME WALK I WANT TO WALK RIGHT BY YOUR SIDE 난 걸어서 당신의 곁으로 다가가고 싶어요 LET YOU ALL SPAN MY ONLY GUY 나의 유일한 사람인 당신의 사랑으로 저를 감싸 주세요 HERE'S MY HAND, HERE'S MY HAND 여기 제 손을 붙잡아 주세요 WHY DON'T YOU STAY & JUST LEAD ME ON OOH OOH LEAD ME ON 지금 여기에 남아 단지 저를 이끌어 주세요 네! YOU KNOW I'M A STRANGER & THE SUN- SUN FLYING YOU TO RAIN 당신은 제가 이방인 이라는 것과 당신을 향한 태양이 비를 내린다는 것을 알아요 HERE'S MY HAND, HERE'S MY HAND TAKE IT DARLING & JUST LEAD ME ON 여기 내손을 잡아주세요 사랑하는 당신아! 그리고 저를 이끌어 주세요 OOH OOH OOH OOH & I'LL FOLLOW YOU 오~ 그러면 저는 당신을 따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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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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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은 남남간에 너와내가
만난것은 가난해도 웃고살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 달랬던가 믿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애당초 너와내가 좋아서 만났는데 호강하자 살았더냐 마음하나 믿었는데 얼마나 타일렀나 얼마나달랬더냐 용서해주마 돌아오라 철없는 아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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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5:13 |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었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 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 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 간 주 중 >>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었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 할까 담소 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 잡기에 침몰하랴 세상 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 할까 << 대 사 >>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 곰히 생각하니 세상 만사가 춘몽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또 다시 꿈 같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