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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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9 | ||||
오늘은그만 하려 했는데 작심하며그만두려 했는데
한잔술이 또한잔술이 거나하게 취하는구나 그래그래 취해보렴 툴 툴 털어버릴수 있다면 어이 너를 원망하랴 어찌내가 가슴을 치랴 까마득히 가신뒤에 실컷 취해보련다 어제도 취하고 오늘도취하고 매일매일 취하는구나 한잔 술이 또한잔 술이 내가슴을 태워주는구나 술아술아 좋은 술아~~촉촉히 젖고싶구나 술아술아 좋은술아~ 철철 넘치고싶구나 그런저런 사연을 접고 거시기가 떠나간다네 애간장을 녹이는술아 어디한번 취해볼거나 취하는건 술이요 달래는건 사랑이다 먼저 권하는건 술이요 조심스레 권하는건 사랑이다 버리는건 술이요 간직하는건 사랑이요 몸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할수잇는건 술이요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손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비울수 있는건 술이요 채울수 있느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줄수 있는건 술이요 한사람에게만 줄수 있는건 사랑이다 금전이 필요한건 술이요 금전도 필요없는건 사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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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5 | ||||
사랑은 아무나 하남유
궁합이라도 맞아야 하지유 전생의 인연도 이생의 연분도 서로 맴이 맞아야 살지유 못난 짚신도 짝이 있다는데유 어떤 여자랑 맞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남유 짝이 맞아야 사랑을 하지유 사랑은 아무나 하남유 눈이라도 맞아야 하지유 이도령과 춘향이도 첫눈에 맞아 사랑을 한 것이유 나도 언젠가 이쁜샥시 얻어 잘 살아 볼 것이구만유 사랑을 죽도록 할 겨 백년해로 한 번 해 볼 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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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2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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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6 | ||||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 건 두 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오랜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 같지 않아도 그놈의 정 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 게 우리네 운명인 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오랜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 게 다 그런거지 오랜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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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36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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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고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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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2 | ||||
어차피 잊어야 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간주중> 어차피 돌아서 간 사랑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근심을 털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 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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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2 | ||||
님의 등불- 김성환
동쪽에서 부는바람 이내 옷깃 스칠라 서쪽에서 부는바람 님의 살갗 스칠라 하나밖에 없는 내 님이여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세월 따라 변하는 게 님의 얼굴이더냐 강물처럼 흘러가는 가는 세월 야속하오 내 영혼을 심어 사랑한 님 누가 볼까 두렵소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장독 뒤에 숨길까 이내 등 뒤에 숨길까 세찬 비바람 불어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나는 영원한 당신의 등불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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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7 | ||||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그 카스바로 그날 그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그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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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5 |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사랑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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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2 | ||||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세상에 올 때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에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 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 해봐야지 나머지 인생 잘 거시기 허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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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2 | ||||
정 하나 준 것이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 다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준것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네 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건지 말건지 이밤도다가고 새벽달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하나준것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네 아~ 몰랐네 정하나준것이 이렇게 아픈줄 몰랐네 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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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19 | ||||
휴전선 달빛아래 녹슬은 기찻길
어이해서 피 빛인가 말 좀 하렴아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어버이 정 그리워 우는 이 마음 대동강 한강 물은 서해에서 만나 남과 북의 이야기를 주고받는데 전해다오 전해다오 고향 잃은 서러움을 녹슬은 기찻길아 너처럼 내 마음도 울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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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1 | ||||
산노을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마음을 부평초 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간 ~ 주 ~ 중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길을 나그내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 과같이 저 하늘 별 이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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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7 | ||||
(에헤 아이고 저 기사님요..기사양반 좀 저..)
(팁도 좀 챙겨줘유 운전 정말 얌전하게 잘하시네) (아이고 속이 우련하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 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 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운 좋으면 살맛난다 속이 확 트네그려)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신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 가소 도토리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 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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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17 | ||||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순정을 뺏어 버리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얄밉게 떠난 님아 얄밉게 떠난 님아 내 청춘 내 행복을 짓밟아 놓고 얄밉게 떠난 님아 더벅머리 사나이에 상처를 주고 너 혼자 미련 없이 떠날 수가 있을까 배신자여 배신자여 사랑의 배신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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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12 | ||||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뿐이 곱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개 마루 넘어서 갈 때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았네 멀어진 나의 고향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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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12 | ||||
아주까리 동백아 억지마라 산골의 처녀 다 놀아난다
아리아리 쓰리쓰리 아라리요 아리 아리 얼시고 노라가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만나보세 아주까리 정자로 만나보세 열리는 콩밭은 아니 열리고 아사리 동백은 왜 열리나 감 꽃을 줏으면 헤어진 사랑 그감이 익을땐 오시만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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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40 | ||||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부딪치는 파도 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소리 처량도 하구나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닻을 놓고 노를 저으니 배가 가느냐 알심 없는 저 사공아 닻 걷어 올려라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하늬 바람 마파람아 맘대로 불어라 키를 잡은 이 사공이 갈 곳이 있단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어기야 디여차 어이야 디여 어기여차 뱃놀이 가잖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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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02 | ||||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 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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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3:34 | ||||
1.학창시절에 함께추었던
잊지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나팔바지에 빵집을 누비던 추억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온동네를 주름잡았던 사랑했던 모든 사람들 잊지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2.그녀와 함께 신나게 추던 잊지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단발머리에 미소가 예뻤던 추억속에 사랑에 트위스트 *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난생처음 그녀를 알았고 샹하이 샹하이 샹하이 트위스트 추면서 그녀에게 빠져 버렸던 터질것만 같은 이가슴은 잊지못할 사랑에 트위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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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28 | ||||
1. 그렇게 그~으으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아안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잊어)잃어 버리고 (그)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어허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어엇다 ,,,,,,,,,,,,,2.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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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27 | ||||
1. 이슬비 내리던(든) 밤에 나 혼자 걸었네 정든 이 거리 그대는 가고 나 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 내리는 두 줄기 눈물 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사랑 ,,,,,,,,,,,,,,,,,,2.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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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1 | ||||
1. 코스모~오오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이쁜이 곱~오옵뿐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에엣지 달려~어어라 고향열차 설레는 가슴안고 눈 감`아도 떠~허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2. 코~~~~~~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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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38 | ||||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몸이 철새라면 이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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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6 | ||||
1. 조기~히이를 담~하아암뿍 잡아 기폭을 올리~히이이고 온다~아아던 그~으으배는 어이하여 아니오~호오오나 수평~허엉선 바라~아아보며 그~으으이름 부르~으으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헤에~에에 연평~어~어엉도 ,,,,,,,,,,,,,,,2. 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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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47 | ||||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밤이 피는 김포 공항 비가 내리고 시간은 자꾸 가는데 떠나갈 그 사람 너무나 아쉬워 한 마디 말도 못하네 빗물에 어리는 그 옛날 추억에 보내기 싫지만 떠나갈 그 사람 공항은 슬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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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1:29 | ||||
1. @그냥 갈 수 없잖아 하던 말이 남았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 마음도 가져 가야지 잔디밭에 마주 앉아 눈쌈하던 너와나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 그러나 이젠꿈이야 ,,,,,,,,2.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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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26 | ||||
궂은 비 하염없이 쏟아지는 영등포의 밤
내 가슴에 안겨오는 사랑에 불꽃 고요한 적막속에 빛나던 그대 눈동자 아- ----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가슴을 파고드는 추억어린 영등포의 밤 영원속에 스쳐오는 사랑에 불꽃 흐르는 불빛속에 아련한 그대의 모습 아- ---- 영원히 잊지못할 영등포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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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15 | ||||
오실땐단골손님 안오시면 남인데 무엇이안타까워기다려지나 달콤한그말씀도 달콤한그말씀도 오실때는좋았지만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안오시면외로워지는 아아~~~~~~단골손님 그리워라 단골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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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1:17 | ||||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로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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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4 | ||||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 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 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 간주중 - 비 내 리는 덕수궁 돌 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 자서 거 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 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 비가 하염 없이 내리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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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5 | ||||
아 으악새 슬프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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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5 | ||||
아~ 밤차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눈물을 보일까봐 눈물을 보일까봐 밤차로 떠나겠소 내가 심은 미류나무 잎이 푸르면 다시 올 날 기약하고 나는 가겠소 오오 내 사랑까지 밤차로 떠나겠소 아~ 밤차로 떠나가겠소 말없이 떠나가겠소 눈물을 보일까봐 눈물을 보일까봐 밤차로 떠나겠소 내가 심은 미류나무 잎이 푸르면 다시 올 날 기약하고 나는 가겠소 오오 오오 내 사랑까지 밤차로 떠나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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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23 | ||||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간주중 밀감향기 풍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칠백리 바다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예쁘게 핀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 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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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1:51 | ||||
울고왔다 울고가는 섫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 알라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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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1:26 | ||||
17. |
| 1:42 | ||||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때문에 기적도 목이 메어 소리 높이 우는구나 이별의 부산 정거장 가기 전에 떠나기 전에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유리창에 그려보는 그 마음 안타까워라 고향에 가시거든 잊지를 말고 한 두자 봄소식을 전해주소서 몸부림 치는 몸을 뿌리치고 떠나가는 이별의 부산정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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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4 | ||||
1. 소리없이 흘러 내리는 눈물같은 이슬~으을비 누가~하아아울어 이 한밤 잃었던 추억~어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2. 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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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1:19 | ||||
외로움이 찾아오면 기다렸어요
그리움이 찾아오면 미워졌어요 긴 긴 날 외로워 가슴 떨면서 기다려야 하는 가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차라리 잊으라고 말을 했으면 기다리지 않을 것을 잊으려다가 잊으려다가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끝내는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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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3:11 | ||||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음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은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