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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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1 | ||||
해변으로 가요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에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사랑한다는) 말은 않해도(말은 않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예요 가겠어 가고야 말겠어 요번에 노란 바다에 바다에 가겠어 왜냐고 라고 흥! 묻는넌 바보 우리가 왜 가는지 모른다면 너는 바보 여긴 하루종일 일만하는 개미들에 더위먹은 헛소리 뿐 땀에 찌든 발 냄새뿐 매일 매일 일하고 밥먹고 잠자고 개성없는 개미보다 우린 배짱이가 훨씬좋다 왜냐구 배짱 이잖아 여유가있잖아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흐! 흐! ONE TWO! 흐! 흐! COME ON YO! 흐! 흐! ONE TWO! 흐! 흐! (흐흐) YO BEACH!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가 우리주위를 둘러봐 갈 때 놀때도 없어 생활이 짜증나지 싫증이나지 여름엔 여름엔 해변으로가! 왔어 왔어 왔어 우리가 바다에 왔어 아름다운 그녀들과 난 파도를 탔어 옆 커다란 파도에 우리들은 흠뻑 젖었어 여름엔 해변에서 파도를 타요 사랑을 해요 별이 솓아지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가요(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속삭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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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1 | ||||
바닷가의 추억
김희갑 작사.작곡 바닷 가에 모래 알처럼 수 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반복 저 하늘 끝까지 저바다 끝까지 단 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우우우 우우우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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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9 | ||||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을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 타고 처량하게 들려 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 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 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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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0 | ||||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것
훌라춤에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아 가버린 그 사람 그사랑 하와이안 키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 간 주 )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꿈도 외이키키 해변의 맹세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아 가버린 그사람 그사랑 하와이안 키타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나 여기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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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0 | ||||
하얀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하얀 달을 보면 아련한 마음 파란 하늘 아래 걸어서 가며 파란 별을 보면 또렷한 사랑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하나 둘 발자욱 더듬어 저 멀리 그대 있는 곳까지 한없이 모래 위를 맨발로 가며 한없이 물을 따라 흐르고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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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5 | ||||
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 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 * 간 주 * *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 ~ 아 마지막 한가지 못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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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37 | ||||
물위에 떠있는 황혼의 종이배
말없이 바라보는 해변의 여인아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간 주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사이로 황혼 빛에 물들은 여인의 눈동자 조용히 들려오는 조개들의 옛이야기 말없이 거니는 해변의 여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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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3 | ||||
부딪혀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 사랑도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을 도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맺을수도 있으련만 슬픈 이순간에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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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1 | ||||
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 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은 부서지고 물거품만 맴도네 간 주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 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외로움에 파도만이 울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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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2 | ||||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어느고운 바람 불던날 잔잔히 다가와 부드러운 손길로 나를 감싸고 향기로운 입술도 내게 주었지 세찬 비바람에 내몸이 패이고 이는 파도에 내뜻이 부서져도 나의 생은 당신의 조각품인것을 나는 당신으로 인해 아름다운것을 나는나는 갯바위 당신은 나를 사랑하는 파도 우린 오늘도 마주보며 이렇게 서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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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2 | ||||
12. |
| 4:01 | ||||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 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 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가시나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국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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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49 | ||||
실비 오는 소리에
님이 올 것 같아서 부시시 잠 깨어나서 먼 길을 바라보네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댄 정녕 모르리라 <간주중> 바람부는 소리에 님일것만 같아서 살며시 귀 기울이면 들릴 듯 들리지 않네 그리운 나의 님아 언제나 오시려나 나의 기다리는 맘 그댄 정녕 모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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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4 | ||||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죠
그대와 난 또 이렇게 둘이고요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지금 창밖엔 낙엽이져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잠들고 비와 찻잔을 사이에 두고 할말을 잃어 묵묵히 앉았네요 그대 모습은 낙엽속에 있고 내모습은 찻잔속에 잠겼네 그대 모습 낙엽속에 낙엽속에 낙엽속에 잠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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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1 | ||||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작은 나뭇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렸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깊은 꿈속에 활짝 피었네 밤새워 잠을 부르니 간절한 나의 소리여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사랑의 비야 적셔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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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5 | ||||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 같아 돌아보며는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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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25 | ||||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 - 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 * 간 주 * *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져 잠이 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 - 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도 흐르는 눈물은 빗속에 하염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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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5 | ||||
지금 지금 우린 그 옛날의 우리가 아닌것
분명 내가 알고 잇는 만큼 너도 알아 단지 지금 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 말할 잔신이 없을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마음에 ?바램이 쓸쓸해 보일 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 우리는 그옛날의 열정이 아닌것 분명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너도 알아 다니지 지금 우리는 헤어지자고 먼저 말할 용기가 없을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의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 뿐이지 아닌척 서로 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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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2 | ||||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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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55 | ||||
내리는 밤비는 고운 님 마음
메마른 내 마음 적시어 주는데 낙숫물 떨어지는 내 님 목소리 외로운 창가에서 나를 부르네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운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내려라) 밤비야(밤비야) 밤새 내려라 바람은 불어서 밤비 따르고 빗줄기 창문을 두드리는데 외로이 등불 켜고 기다리는 님 이 밤도 오지 않네 밤은 깊은데 비야 비야 고운 비야 밤새 내려라 그리운 내 마음도 끝이 없도록 내려라(내려라) 밤비야(밤비야) 밤새 내려라 밤새 내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