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인 ‘피아노의 숲’과 최근에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가 된 클래식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주요 삽입곡은 물론 TV, 영화를 통하여 매체에 자주 등장하여 대중들에게 익숙한 명곡들을 꾸밈없는 편안한 연주로 담아내었다.
정통 클래식은 물론 피아노와 대중음악의 결합, 새로운 방식의 음악 교육용 피아노교재 등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권순훤은 다음 작품으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와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대중들이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앨범을 발매시킬 예정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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