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아티스트 권순훤이 발표한 쇼팽의 피아노 작품집.
피아노의 시인 쇼팽의 작품 중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들을 선별하여 제작된 앨범으로 야상곡, 전주곡, 연습곡, 왈츠, 발라드 등의 곡들이 수록되었다. 화려하게 치장하기보다는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권순훤의 연주에서 그의 진솔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2007년 발매된 첫 디지털 앨범 “Piano collection”에 이어 “권순훤의 피아노 컬렉션” 피아노 교본과 “부르크뮐러 25연습곡집” CD를 발매시키는 등 클래식 디지털 음반 및 음악교재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앨범의 레코딩을 담당한 프로듀서 이진호와 함께 뉴에이지 연주곡 앨범을 상반기 중 발매할 계획이다.</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