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집 ‘여정’을 발표하고, 2004년 2집 ‘미라클’ 을 발표한 강찬이 2005년 ‘라이브와 스튜디오’ 라는 앨범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왔다. 데뷔이후 지금까지 사역과 음악적인 면에서 균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강찬.
발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CCM 앨범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그 이유는 아마도 그의 탁월한 가창력의 영향력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뮤지션으로써의 노력뿐만 아니라 ‘신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학생으로, 뮤지션으로의 노력만으로는 깨지기 쉬운 사역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번 강찬 앨범은 그의 사역(Live의 현장감) 과 뮤지션(Studio의 정교함)으로써의 고민을 깊이 볼 수 있는 앨범이다.
Live- 사역자 강찬!!
이번 앨범은 Live 부분과 Studio 부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앨범의 전반부 ‘Live' 에서는 2005년 6월11, 17일 날 있었던 ‘이구동성 콘서트’의 실황을 녹음함으로 그가 현장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호흡 하나까지 담아내려 하였다. 또한 ‘강하게 찬양’ 하는 그의 사역의 color를 분명히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실황이다.
Studio- 뮤지션 강찬!!
앨범의 후반부를 장식하고 있는 'Studio' 파트에서는 사역자와 함께 ‘뮤지션’ 강찬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예배곡(내 구주 예수님), 창작곡(나는 자유해, 믿어요), 리메이크(강찬 1집- 'call')를 새롭게 편곡함으로 뮤지션 강찬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 장르에 국한 된 것이 아닌 Rock, 디스코 펑키, 언플러그드, 클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를 소화해 내는 뮤지션 강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Live와 Studio를 통해서 사역이나 음악적인 면에서 한 곳에 묶여있는 강찬의 모습이 아닌 ‘자유인 강찬’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자유는 사역자와 뮤지션으로의 균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그의 노력과 수고에 의해 맺어진 ‘자유’ 이리라.
앨범을 함께 만든 사람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에는 1집, 2집부터 그와 함께 해온 ‘조지훈’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특히 ‘한동대 라이브 워쉽’ ‘무학교회 라이브 워쉽’ 을 프로듀싱한 라이브의 경험과 ‘동방현주’ '강찬1, 2집‘ 등을 프로듀싱한 스튜디오 경험이 전체의 앨범의 색을 균형 있게 만든다. 뮤지션에는 ’강수호‘ ’이태윤‘ ’홍준호‘ 등의 최고 세션맨들이 스튜디오 버전의 정교한 퀄리티를 높였고, 라이브에서는 여러 CCM 공연과 클럽 라이브 경험이 풍부한 젊은 세션맨들이 생동감 있는 젊은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전체적인 기획과 홍보에서는 ’크라이 & 강찬‘의 ’이구동성‘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했던 ’므나로‘ 기획이 함께 해줌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자유인 강찬!!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책임’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강찬은 그가 사역자와 뮤지션으로써의 자유 함을 누리기 위해서 앞으로 사역자 강찬, 뮤지션 강찬 으로써의 균형을 더욱더 이루어 나가겠다는 그의 약속이 되는 앨범이 될 것이다.</br> .... ....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들 진리를 보며 길되신 주를 알리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들 진리를 보며 길되신 주를 알리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들 진리를 보며 길되신 주를 알리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한걸음씩 전진하며 이땅을 정복해가네 기도로 무기 삼으면 원수는 무너지리 무너지리라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여 주 예수여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들 진리를 보며 길되신 주를 알리 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 온땅을 덮는 깃발 처럼 모든사람들 진리를 보며 길되신 주를 알리
나를 기대하는 가족들의 얘기를 들을 때마다 내가 가려하는 그곳이 옳은 길인지 혹시라도 실수한 건 아닌지 능력잇다 하는 친구들의 소식을 들을 때마다 내가 지금있는 이곳이 옳은 길인지 혹시라도 실수한건 아닌지 부담스럽지만 나 고민하지만 당신이 가라하신대로 여기까지 왔어요 아직도 내 앞에 끝없는 광야 그 막막함 주님 이 길이 맞나요 난 확신하죠 나의 기대는 오직 그곳에 있으니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 이 길을 걸어 갈거예요 주님을 만나요 난 의지하죠 나의 능력은 오직 당신께 있으니 이제 난 당신이 주시는 그 만나를 먹고 이 길을 걸어 갈거예요 주님 만나의 소망이시니
이른 아침 깨어나 당신의 두손을 잡고 기도할게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안에서 하나된 우리를 위해 아주 늦은 저녁에도 당신을 내 안에 안고 기도할게요 주님이 주신 그 사랑안에서 하나된 우리를 위해 우리가 주님 향한 섬김으로 서로를 귀하게 섬기며 주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어요 나 당신을 섬길게요 내가 주님을 섬기듯이 나 당신을 사랑할게요 주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우리가 주님 향한 섬김으로 서로를 귀하게 섬기며 주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요 나 당신을 섬길게요 내가 주님을 섬기듯이 나 당신을 사랑할게요 주님이 나를 사랑하듯이 나 당신을 섬길게요 내가 주님을 섬기듯이 나 당신을 사랑할게요 주님 안에서 하나된 우리 주님 앞에 설 때까지
*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분은 없네 내 평생에 찬양하리 놀라운 주의 사랑을 위로자 되시며 피난처 되신 주님 나의 영혼 온 맘 다해 주를 경배합니다
**온 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라 신실하신 주의 약속 나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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