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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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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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해지려나 이 슬픔 이 눈물 가슴 아픔 점점 더 해갈수록 커져만가는 슬픈 사랑 아파도 너는 내 사랑 미워도 너는 내 사랑 널 사랑한 죄로 난 모든 걸 다 잃었지만 그래도 너는 내 사랑 내 마음의 병처럼 퍼진 사랑아 쉽게 낳지를 않아 아파도 너는 내 사랑 미워도 너는 내 사랑 널 사랑한 죄로 난 모든 걸 다 잃었지만 그래도 너는 내 사랑 내 마음의 병처럼 퍼진 사랑아 쉽게 낳지를 않아 날 떠나도 넌 내 사랑 날 잊어도 넌 내 사랑 다시는 볼 수 없다고 해도 넌 내 사랑 천 번을 불러 한 번만 니가 웃는다면 영원히 낳지를 않는 아픔이라도 그래도 너는 내 사랑 내 마음의 병처럼 퍼진 사랑아 끝내 낳지를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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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0 | ||||
마음에 부는 옛사랑의 기억은 고독한 가슴에 흩어져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이름 없는 꽃이라도 좋으니 여린 한송이 꽃이고 싶어라 메마른 이 가슴에 옅은 향기마저 없으니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이름 없는 꽃이라도 좋으니 여린 한송이 꽃이고 싶어라 메마른 이 가슴에 옅은 향기마저 없으니 내게도 사랑이 뜨거운 눈물이 흐르던 날들이 있었네 한송이 꽃이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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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7 | ||||
한 사람을 사랑했을 뿐인데 그 사람 기억이 났을 뿐인데 이렇게 가슴이 아플 수 있는지 사랑을 했을뿐인데 한 사람이 떠나갔을 뿐인데 그 사람 잊어주면 그만인데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나는지 이별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사랑이 오래 남는것도 모르고 비좁은 내 가슴에 너무 많은 사랑을 재우고 이렇게 이별이 아프다는것도 모르고 너무 쉽게 보냈어 어떻게야 눈물이 마를까 이렇게 사랑이 오래 남는것도 모르고 비좁은 내 가슴에 너무 많은 사랑을 재우고 이렇게 이별이 아프다는것도 모르고 너무 쉽게 보냈어 어떡해야 눈물이 마를까 한 사람을 사랑했을 뿐인데 그 사람 기억이 났을 뿐인데 이렇게 가슴이 아플 수 있는지 사랑을 했을 뿐인데 울어도 울어도 눈물이 나는지 사랑을 했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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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50 |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 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힘든날이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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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1 | ||||
미워도 다시 한번만 못난 미련이라고 해도 가고싶어 너의 곁으로 나 갈 수 있을까 그리워 너무 그리워 이렇게 두면 안돼 지금 난 추억에 베인 상처가 깊어서 죽을것처럼 아파 니가 꼭 있어야 해 너무 사랑해서 미워 너무 그리워서 미워 내 사랑 이렇게 미움만 커져가도 니가 아니면 난 싫어 다른 사랑 할 수 없어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은 꼭 너무 사랑해서 미워 너무 그리워서 미워 내 사랑 이렇게 미움만 커져가도 니가 아니면 난 싫어 다른 사랑 할 수 없어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은 꼭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너 오직 너만이 내가 바라는 전부니까 니가 아니면 난 싫어 다른 사랑 할 수 없어 너여야만 해 내 사랑은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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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1 | ||||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나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려넘쳐 눈녹은 봄 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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