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년전부터 기타는 유니크한 사운드와 풍부한 울림으로 우리를 매혹시켰고, 악기와 테크닉의 발전으로 점차 그 영역을 넓혀나갔다. 이 음반은 17세기와 18세기 바로크 기타 음악의 거장들의 작품을 모은 음반으로, "칼비"의 손으로 가볍게 퉁기는 춤곡부터 "무르치아"의 정교한 모음곡에 이르기까지 여러 스타일과 국적을 총 망라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7세기 기타 음악의 스페셜리스트인 "배리 매이슨"은 마치 카멜레온처럼 각각의 곡에 맞는 연주법과 표현으로 곡에 영혼을 불어 넣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