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의 관록을 자랑하는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FLY TO THE SKY"'의 8번째 정규앨범 [DECENNIUM]"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8번째 앨범은 대중적이지만 식상하지 않고, 새롭지만 어색하지 않은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데뷔 10주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이 아니더라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라는 이름만으로도 대중을 설레게 하는 두 남자의 8번째 앨범이 드디어 발매 된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8번째 앨범은 대중적이지만 식상하지 않고 새롭지만 어색하지 않은 노래들로 채워져 있다.
조규만, 조영수,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 들과 그래미 어워드의 수상자이며 셀린 디온, 제시카 심슨, 엔싱크 등 미국의 유명 가수들의 작곡가로 알려진 Gary Hasse (게리 하세)가 참여하는 등 최고의 작곡가 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지난 앨범에 이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남자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만의 색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정규 8집 앨범의 발매에 앞서 부드러운 발라드 곡 “가버려 너”를 29일 온라인 사이트에 선 공개 한다.
이번 선 공개 되는 “가버려 너”는 최근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엽”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한 발라드 곡으로 부드러운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를 매치 시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두 남자의 부드러움을 한껏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곡이다.
더욱이 가요계에 내로라하는 실력 파 가수들인 플라이 투 더 스카이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의 만남으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