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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스메타나", "피비히"와 더불어 보헤미아 악파를 창시하고 확립한 대작곡가 중 한 명인 "드보르작"은 교향곡 분야에서도 "브람스", "브루크너", "차이코프스키"에 이은 19세기 후반의 유명한 작곡가 가운데 한 사람이면서, 특히 실내악에 있어서는 당시 "브람스" 다음으로 위대한 작곡가였다. 만일 모든 분야에 걸친 풍부하고 광범위한 양의 작품 중에서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그것은 "브람스"와 마찬가지로 실내악이 될 것이다. 소박하고 진실한 성품을 소유한 "드보르작"은 교향곡이나 오페라보다는 실내악 분야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진 것만큼은 확실해 보인다. 본 앨범에서 소개되는 현악 4중주 11번과 10번 역시, 드보르작의 대표적인 실내악 작품인 동시에, 그의 슬라브 시대 대표작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훌륭한 곡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Prazak Quartet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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