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이후 이태리를 포함한 유럽 재즈씬에서 가장 중요한 연주자로 인식되며 이제는 거장의 칭호가 어울리는 테너 색소포니스트 지아니 바소와 작년에 비너스를 통하여 2장의 트리오 앨범과 다닐로 레아와의 듀오 앨범으로 깊은 인상을 심어준 또 하나의 이태리 재즈의 거장 피아니스트 레나토 셀라니의 듀오 앨범. 대부분의 수록곡들이 대중들에게 친숙한 스탠더드 소재지
만 두 연주자 모두 오랜기간의 이태리 레이블을 통한 엄청난 레코딩 경력과 콘서트활동으로 그 여유로움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연주와 조화는 비할 바 없는 깊이를 전달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