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란 긴 연습 시간을 마치고 2008년 7월 데뷔,‘이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2AM 조권 & 창민이 아주 특별한 선물을 전해 왔다.
어려운 경제상황 만큼이나 차갑게 얼어 붙은 대중의 마음을 희망과 용기라는 이름으로 따뜻하게 감싸 주고자 기획된 ㈜뮤직큐브의 “스웨터(SWEATER)”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2AM 조권과 창민의 < 졸업 >이 공개되었다.
1997년에 발표된 김동률 작사, 작곡의 전람회 < 졸업 >을, 이승철의 ‘열을 세어보아요’,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이현승이 편곡을 맡아 2AM의 조권과 창민의 < 졸업 >으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번에 발표된 < 졸업 >은 김동률의 중후하면서 멋스러운 원곡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트렌디하게 편곡되어 보다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한, 2AM 조권의 애절함과 창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대학 진학과 취업이라는 커다란 벽에 부딪혀 힘들어 하는 친구들에게 격려와 우정의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가슴 따뜻하고 감동 어린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2AM 조권과 창민의 < 졸업 >은 학생 뿐만이 아닌 20, 30대를 넘어선 모든 대중에게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곡이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