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야콥스", "톤 쿠프만", "니콜라스 아르농쿠르", "윌리암 크리스티", "지오반니 안토니니"등 세계적인 바로크 지휘자들과 함께 활동을 해 온 아르헨티나 소프라노, "베로니카 칸제미"의 첫 독집 앨범. 우리에게 잘 알려진 "헨델&quo
t;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비발디", "몬테베르디" 부터 약간은 덜 알려진 "구아스타비노", "포르포라", "브로치"의 작품과, 1600년대의 이탈리아에서 1900년대의 브라질까지 전세계를 아우르는 노래를 담고 있다. 다양한 악기 구성의 반주는 각 노래의 특성을 잘 살려주고 있으며, "칸제미"의 풍부한 성량, 세련된 발성, 깊은 서정성은 완벽한 앨범을 만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