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힙합씬의 독보적인 파티 메이커 스케쥴원은 지난 3년간 5장의 믹스 CD, 프로듀서 작업, Club Saab의 레지던트 DJ 활동하며 네임벨루를 높여왔습니다. 1년여만에 발표하는 6번째 믹스 CD “enTRAP”은 가일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쥴원의 디제잉 스킬과 피처링 랩퍼들의 거침없는 Freestyle을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가장 세련된 트렌드와 선
곡 리스트를 갖춘 디제이로 정평이 나있는 스케쥴원인 만큼 75분 가득 최신 클럽튠으로 중무장 되어있고, 사이사이 재치있는 이펙팅을 첨가하여 독자적인 오리지널리티를 발산합니다.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의 제왕 바스코(Vasco)의 파워풀한 목소리를 필두로, 스퀘어(Square)의 간지맨 샘(Sam), 곧 대망의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인피니트 플로우(Infinite Flow)의 영지엠(young GM), 힙합계의 마스코트 쇼리제이(Shorry J)에 이르기까지 4명의 목소리가 담겨있어 그간 선보여온 여타 믹스 CD들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다채로움을 선사합니다.
현재 스케쥴원은 홍대 Saab를 필두로 크고 작은 파티의 디제이로 스핀하고 있으며, 신개념 파티 프로젝트 그룹 스핏 파이어(Spit Fire/바스코, 프랙탈, 스케쥴원으로 구성. 오는 6월 7일 데뷔 EP 발매예정)를 결성하여 따로 또 같이의 활동을 병행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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