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1:34 | ||||
2. |
| 3:16 | ||||
verse)
미치겠어 이 깊은 밤이 그래 어쩌겠이 내게 깃든맘이 네 짙은 향기를 잊지못하고 눈물속에 두 눈을 질끈 감지 깜깜해 암흑이 다가와서 내 가슴 가득 밀려오네 갸날픈 네 숨소리를 잊어볼까 신께 빌고 눈물잔을 또 비워 신세한탄에 찌든 나는 여전히 한심해 당신의 떠난 관심에 비로서 차디찬 비소만 간직해 그래 지금 나는 최고로 정직해 기다림의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길고 길었던 시간을 정지해 니가 말해왔던 사랑에 대해 난 지금도 웃고만 있네 hook)모든게 변해가 니가 하는말 믿을수없어 이런게 니가 말하던 그 사랑 웃기지않니 verse) 네 발밑에 깔린 새빨간 장미가 가시를 숨기고 왜그리 잔인한 결말을 처음부터 원하고 바래 뿌리 깊숙히 부터 자리한 거짓의 어둠은 더욱 더 짙어져 그럴수록 너는 더럽게 지껄여 갈수록 멀어지는 너와나의 지평선 모든것은 어둠에 가려 첨엔 막막했던 밤의 장막을 드디어 걷고 이렇게 나 숨 쉬고 거친 상상들에 검은 장작은 타지못해 누런 연기만 피고 내 여린 가슴에 거친 한숨만 얽켜버린 붉은실에 가위를 가져가 이제 꺼져라 나의 얼굴은 충분히 비소로 젖었으니까 hook)반복 bridge)우리 가련한 추억들이 너무 더러워 아련한 기억들도 모두 버렸어 우리들이 어렸어 무슨소리 속았어.무척이나 타락한 검은 잉크만이 남아 verse) 니가 말해왔던 믿음이란게 이렇게 거짓댔어? 이리도 우습게? 모든게 변해버려 아무도 니말따위 믿지않게 니가 말해왔던 사랑이란게 또 이렇게 거짓됐어?이리도 무섭게? 모든게 변색되어 남은 건 빛바랜 무지개 빛바랜 무지개...그래 모두 지울게.. |
||||||
3. |
| 4:02 | ||||
L o v e 우리가 말하던 촛불은 쉽게 바람에 꺼지고 Heroin 중독보다 더 - 지독하고 빠르게 네가 보인 한번의 불신이란 깊고 깊은 바다에 빠져 재 되버린 담배는 바람이 불어와 팔랑이며 날아가네 새벽은 어둠을 앗아가 세상이 우리를 갈라놔 땀이 나도록 잡은 손을 이제 그만 놓고 우리 상황 바라봐 땅이 꺼지도록 긴 한숨은 내뱉지마 Bye Bye 맘은 떠난거야 이제 아닌거야 이별뿐인거야 lie 나의 눈물뿐인거야 널 그리며 잠못든 이밤 어디쯤에선가 날 일으켜 안아줄 님아 여기 날 감싸주네 눈이 부신 태양이 어둠을 감췄는데 모든걸 갖췄는데 왜 떠나 가는건데 가슴속 깊고 깊게 가둬둔 네 생각때문에 숨이 가판오네 반복된 핀잔에 니가 떠나던 기억의 빈잔에 술을 한모금 이별이랑 긴 잠에 빠져 이제는 눈을 뜨지 못하는거 순순이 인정해 긴장의 시간은 이제 더이상 안돼 알어 난 괜차네 더욱더 팽창해 하늘이란 캔버스에 구름은 끝없어 그대가 그리워 그림을 그리네 그런데 그대에 그림자 조차도 날 떠나가 그렇게 모든것을 되돌릴수 없다는 실수는 한순간 난 한숨만 She so Beautiful She`s my Dream Girl But i can`t see But i can`t Feel She so Beautiful She`s my Dream Girl Love You... But i can`t takin` no more 널 그리며 잠못든 이밤 어디쯤에선가 날 일으켜 안아줄 님아 여기 날 감싸주네 언제나 젊음의 열병은 눈물로 마무리 정겹게 바라보던 두눈을 감으리 여울가는길에 눈물 가득히 써내려간 편지를 모두 불 태우리 밀려오는 미소를 왜그렇게 점점 더 감정없는 가면속에 가둬둬 우릴 이어주는 붉은실은 힘없이 끈어져 떨어지네 아무런 느낌없이 도대체 내가 머가 부족해 희석조차 안될 모순투성에 가짜들만 가득한 모조품속에 진짜인듯 가슴속에 모두 품었네 착하던 그녀의 차가운 마지막 그말 그만 내머리속에 멤돌길 그냥 그날 날 처음잡던 네 손길 그대 Get out 그래 last out 널 그리며 잠못든 이밤 어디쯤에선가 날 일으켜 안아줄 님아 여기 날 감싸주네 널 그리며 잠못든 이밤 어디쯤에선가 날 일으켜 안아줄 님아 여기 날 감싸주네 |
||||||
4. |
| 3:39 | ||||
흘러나온 음악들이 이 밤이란 오선지에
소리를 적어내 도시를 적셨네 감미로운 음악소리마져 가슴속에 흐느끼던 갈대를 흔들어 구름속을 빠져나온 희미해진 달을 보고있어 우리들이 놓아버린 끈을 잡고 나안의 늪은 시간의 끈을 붙잡고 두눈의 흙 을 털어내고 구름속을 빠져나온 밝은 달을 바라보며 또 다시 부여잡은 이밤의끝 흔들림 흐느낌 내게 너무 흔한일 흐르는 음악속에 흔적조차 안남길 애들 허풍은 맥주거품 애쓴작품조차 애먼상품 게의른 하품 베풀것들 모두 잘근 씹다 뱉을것들 그래 이 어둠이 날 휘감아도 너는 모른척 눈감아줘 지독한 심연에 날 가둬도 너는 못본척 눈 감아줘 시간은 이미 많이 늦엇지 상태는 변햇지 별들의 밤음 이미 찾아볼수 없엇지 무척이나 많은 사람이 거리를 거닐고 빛나는 네온싸인이 거리를 감싸고 주위의 행복한 웃음들은 상간없는 사람들의 사랑일뿐 상처뿐인 삶의 지평선에 서서 바라보는 나에게는 사치일뿐 도시의 소음들은 점점 더 구석으로 몰아 하늘의 별빛을 잃고 귀를 멀게하고 쉽게 사라질 한순간의 기억들만이 내 머리속을 흔들어 놓네 외로움에 목말라 이제껏 방황해 괴로움에 속앓아 매일밤 바람에 하루일을 말하네 한밤중에 한잔술에 한숨까지 하늘위를 날아가 hook > 지독한 담배가 내목을 조르고 지난밤 상대가 발목을 조이고 내머리를 질끈밟고 오늘도 오르고 내곁에잇는사람 아무도 모르고 성역을 떠낫던 그순간부터 서리같은 서운함이 서로를 붙잡네 서글픈 눈물대신 차디찬 물속에 서서히 시드느니 차라리 불탈께 좌절은 내옆에 고독의 상징을 아무도 모르게 고통의 상처를 서울을 가로질러 숨쉬는 강물조차 초연함을 잃고 초록빛으로 변해 걸러낼수 없는 지독한 소음에 날개가 녹아버린 이카루스 끝없이 추락해 신과 조우대신 한없이 추악한 등신 한 가득 hoo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