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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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시간 남겨두고 할말은 다했는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물결처럼 스쳐가는 지난 사연을 짧았던 꿈이라고 생각하면서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안녕하며 돌아서면 떠나갈 사람인데 아쉬워서 다시 보는 공항의 두 얼굴 쓸쓸하게 멀어지는 지난 사연이 가슴에 사무치는 지금 이 순간 마주보는 눈망울에 이슬이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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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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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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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운 참사랑에 흐느끼는
지금은 흘러버린 지난 옛이야기 가슴은 아파도 당신의 행복빌며 영원히 영원히 미련없이 당신을 잊겠어요 2. 당신은 내가슴을 울려놓고 지금은 떠나버린 지난 옛사랑 마음은 울어도 얼굴은 웃으면서 영원히 영원히 하염없이 웃으며 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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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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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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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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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지 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 머리 잔 주름이 늘어만 가시는데 한 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2.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벼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님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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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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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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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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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세월 그 누구가 잡을 수가 있나요
흘러가는 시냇물을 막을 수가 있나요 아가들이 자라나서 어른이 되듯이 슬픔과 행복 속에 우리도 변했구료 하지만 이것만은 변할 수 없어요 새들이 저 하늘을 날아서 가듯이 달이 가고 해가 가고 산천초목 다 바뀌어도 이내 몸이 흙이 되도 내 마음은 영원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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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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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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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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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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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아쉬운 순간을 잊기로 해요 할말이 많아도 가슴에 묻어두고 우리 웃으며 두손을 잡아요 지금은 떠나도 세월이 가면 우리들 가슴에 행복이 돌아오겠지 이제는 떠나야할 시간입니다 우리 웃으며 두손을 잡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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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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