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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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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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작은손을 흔들며 안녕 하던 그밤이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만 내가슴속에 남았네 * 진정 잊을수 없어 진정 잊을수 없어 가슴깊이 그이름 부르네 그대의 맑고 고운 눈동자 지금도 내가슴속에 언제나 그때처럼 영원히 내가슴속에 남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해도 우리는 다시 또 만나요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잊을수 없는 내사랑 나에겐 오직 그대 그대뿐 너와의 영원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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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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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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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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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밀려드는 비단안개 헤쳐가며
세월따라 흘러가듯 내 곁을 떠난 님아 장미는 언덕위에 가련히도 피어나 내 얼굴위에 꽃잎이 떨어져도 비단안개에 멀어져가버린 그 님은 그 님은 사랑도 없나 미련도 없나 가슴속에 밀려드는 비단안개 스쳐가며 멀어만간 그 님따라 오늘밤도 별을 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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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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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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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명랑한 그아가씨가 웃음을 잃어버렸나 그것이 사랑일꺼야 미스리 내마음 전해줄때 당신은 말없이 웃음짓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미스 리 어쩌다 마주치면 당신은 말없이 눈짓하던 당신은 수줍어 빨개진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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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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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두고서 떠나가버릴줄 나 그때는 알지를 못했네
이 기나긴 밤들을 지샐줄 몰랐네 나 두고서 떠나가 버릴줄 나 그때는 알지를 못했네 아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흘러간 꿈 가슴을 파고드는 너의 눈길이 이렇게 내마음을 괴롭힐 줄이야 난 몰랐었네 그때엔 사랑인줄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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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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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네모습 곱구나 어쩌면 그렇게 예쁘니
바람아 불어라 흔들어라 네향기 맡아보게 곱게핀 네모습 보노라면 가버린 님생각 나는구나 바람아 대답좀 해다오 님계신곳 어딘지 봄이와서 너를보니 좋기는 좋다마는 님생각에 내마음은 괴롭기만 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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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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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몰래 살짝 만난 사람
왜그런지 미웁지가 않아 나도 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내마음 나도몰라 윙크도 모른 순진했던 내가 거울보며 윙크해 봤어요 나도몰래 그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꿈속에 비친 그대 모습을 그리며 영원히 곱게 간직할꺼야 그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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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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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찻잔만 만지지 말고 하고싶은 그 말 털어놓아요
언제부턴가 꼭 한다던 말 이럴 때 그 말을 제발해줘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데 이럴 때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싶어요 손가락만 만지지말고 벼르던 그 말 털어놓아요 빈찻잔만 만지지말고 하고싶은 그 말 털어놓아요 언제부턴가 꼭 한다던 말 이럴때 그 말을 제발해줘요 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데 이럴 때 그 말을 그 말을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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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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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아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2.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 부모 내 형제 내 조국을 위해 너와 내가 부릅뜬눈 망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