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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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옹달샘 흐르는물에 버들잎 흩어놓고
옷고름을 입에물면 님의품이 그리워 치맛자락 잘잘끌며 남몰래 와서 무뚝뚝한 그사람에게 내마음 전할때 옹달샘 맑은물에 비는 내사랑 2. 향나무 그늘아래 옹달샘 흐르면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 님의품이 그리워 열아홉 남모르게 부픈 이가슴 부끄러워 얼굴을 살짝 붉혀 보지만 옹달샘 맑은물에 비는 내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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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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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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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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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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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구름이 피어나는 저기 저 섬엔 해당화꽃 동백꽃이 곱기도 하여라
그림같은 꽃섬마을 아가씨도 어여뻐라 파도처럼 부푼가슴 꽃섬의 아가씨 2 검은머리 곱게빗고 눈웃음 지며 꽃잎따라 입에물고 님마중 나가세 고기잡이 떠난 그님 어느때나 오시려나 저녁바다 바라보는 꽃섬의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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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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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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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아리랑 아라이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옷깃만 스쳐도 연분인데 요렇게 만났으니 살판이 났네 2.한백년 살자던 굳은 맹세 열흘도 못가서 시들어졌나 3.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