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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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즐거웁게 인생은 즐거웁게
노래 노래 노래 부르자 인생은 즐거웁게 인생은 즐거웁게 노래 노래 노래 부르자 우리 서로 즐거웁게 노래부르자 노래 노래 노래부르자 키타에 맞춰 노래부르자 키타에 맞춰 노래부르자 희망을 부르자 행복을 부르자 ※ 흥겨운 노래를 즐거운 노래를 리듬에 맞춰 노래 리듬에 맞춰 노래 라라 라라 즐거운 노래를 젊음의 노래를 우정을 부르자 노래-노래-즐거운 노래 부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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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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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보았네 눈물속에 피는 꽃
그 꽃은 아주 작은 보라빛 물망초 나는 들었네 눈물속의 이야기 그것은 애처러운 사랑의 이야기 * 한잎 떨어지는 꽃 눈물에 젖고 보라빛으로 어여쁘게 물들었네 또 한잎 떨어지는 꽃 사랑을 싣고 어디론가 멀리 멀리 떠나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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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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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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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몰라요
그대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할때 * 왠지 모르게 그대의 가슴에 기대여 바보처럼 울고만 싶었어요 지난나의 외로운 마음을 그대 포근히 안아주세요 나는 아직도 사랑이 뭔지 몰라요 나는 아직도 사랑하기엔 어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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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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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향이 그리워서 하늘을 바라보며
반평생을 타국에서 애가타게 기다렸건만 너만은 알고있지 내마음 서러움을 현해탄 푸른바다야 지금은 고향산천에 웃으며 찾아왔다 아~ 나는야 망향 나그네 2. 고향이 그리워서 현해탄 바라보며 반평생을 타국에서 외로웁게 지내왔건만 너만은 알고있지 반겨줄 내 고향을 현해탄 저갈매기야 아득한 수평선 넘어 웃으며 찾아왔다 아 나는야 망향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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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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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나비 두마리 내게 있었지
한마리는 엄마나비 한마리는 애기나비 그러나 노랑나비 모두모두 나에친구 내가 몰래가서 안아주려면 ※ 노랑나비 바보같이 저쪽으로 가버리네 노랑나비는 정말 겁장이 겁장인가봐 하지만 노랑나비는 너무너무 예뻐요 노랑나비야 언제까지나 나의 친구 되자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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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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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비가 내리는데 밤비가 내리는데
너와나 둘이서 한없이 걸었네 저 넓은 가로수길 사연을 남기면서 돌아올 푸른꿈을 다정히 속삭이며 꽃비가 내리는데 밤비가 내리는데 2. 단비가 내리는데 밤비가 내리는데 둘이서 손잡고 정답게 걸었네 가로등 흐미한길 꽃비를 맞으면서 돌아올 푸른꿈을 다정히 속삭이며 꽃비가 내리는데 밤비가 내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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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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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시대 ~ ~ ~ 사랑도 전자시대
사랑은 불꽃처럼 사랑은 찬란하게 사랑은 장미처럼 사랑은 아름답게 사랑은 고백합시다 말하기 두려워서 망서리다가 후회하지 말아요 고백합시다 사랑도 전자시대 2. 전자시대 ~ ~ ~ 사랑도 전자시대 사랑은 샘물처럼 사랑은 첫눈처럼 사랑은 포근하게 사랑은 고백합시다 말하기 두려워서 망서리다가 후회하지 말아요 고백합시다 사랑도 전자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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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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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의 다정이 사랑인가요
느껴보는 그리움이 사랑인가요 당신의 미소가 사랑인가요 느껴오는 외로움이 사랑인가요 * 당신의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세요 꿈도많은 열아홉살 이가슴을 진정시켜 주세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 곁에 영원히 피고 싶은 꽃 2. 당신의 다정이 사랑인가요 느껴보는 그리움이 사랑인가요 당신의 미소가 사랑인가요 느껴보는 외로움이 사랑인가요 당신의 사랑으로 내사랑을 받아 주세요 수줍어서 말못하는 첫사랑을 꽃피게 해주세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당신곁에 영원히 피고 싶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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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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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 없는
다시는 오지않을 가버린 그사람 * 아~ 아 잡으면 내손엔 한줌에 그리움만 끝없는 어둠을 헤매는 마음 하얗게 부서지는 지난날의 사연들을 강물은 알고있나 무지개 추억을 2. 아~ 아~ 차가운 모래가에 밀리는 파도 끝없이 밀리는 그리움에 밤새도록 헤메다가 떠난 까닭을 강물은 알고있나 무지개 추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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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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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와 나 만남이 저푸른 바다여
너와나 바램이 희망의 파도처럼 그대여 내사랑아 영원히 변치말자 아득한 미래까지 다정한 속삭임 불변의 푸른약속 2. 너와 나 만남이 저 하늘 별들처럼 너와나 바램이 영원한 행복 그대여 내사랑아 다정한 속삭임아 먼훗날 그날까지 안변해 안변해 불면의 우리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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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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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란이 한창일때 나의 순정 붉어져
만지면 터질세라 두손으로 감싸감싸 고운님 침실가에 님의 얼굴 바라보며 이한밤 보내고파 이한밤 보내고파 2. 모란이 여울져서 나에순정 피여날까 입김에 날아갈세 이마음에 간직하여 님의 품에 스며들어 모란꽃 향기속에 이한밤 보내고파 이한밤 보내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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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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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물결이 모여모여 파도가 되나요
강물이 모여모여 바다 되나요 ※ 물개구름 피여오른 정든 언덕엔 어머님의 당부말씀 정든고향아 아~ 아~ 정든 고향아 잊지못할 옛친구들아 새희망 고향길로 한거름에 가고싶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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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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