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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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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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부령~ 고개길에~~ 산새가 슬피울면~~
길을가던~ 나그네도~ 걸~음을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며 사연을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님아~ 아~ 아~ 아~ 울지~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2/ 청~계수~ 맑은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사연~ 이~질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야속한님아~ 아~ 아~ 아~ 울지~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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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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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밀물에 미역따고 썰물에 굴을따는 섬처녀 가슴속에 그리운정 쌓이면 파도소리 뱃고동
소리 우리임 아니신가 아~애만타는 열아홉살 남해 아가씨 2.밀물에 미역따고 썰물에 굴을따는 섬쳐녀 가슴속에 그리운정 쌓이면 먼하는 바라보며 그리운 마음에 아~ 애만타는 열아홉살 남해 아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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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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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해가지고 달이뜨면 찾아오는 정자나무 그사람 기다려 바나겨주며 웃던 모습
말없이 두손을 마주잡고 바라볼때 사랑을 알았네 그리움을 느꼈네 아~ 그러나 지금은 떠나버린 그사람 2.달이가고 해가가도 찾아오는 정자나무 그사람 기다려 손을 들고 웃던 모습 다정한 목소리 가슴속에 들려줄때 사랑을 알았네 그리움을 느꼈네 아~ 그러나 지금은 오지않는 그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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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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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백꽃 피고지는 정든 내고향
길쌈매던 저총각이 나를보고 눈짓하네 강남갔던 제비들이 찾아 올때면 연지찍고 분바르고 시집 갈래요 가슴이 두근 두근 시집갈래요 2. 산새도 슬피우는 정든 내고향 소를모는 저총각님 나를보고 손짓하네 돌아오는 춘삼월엔 정듬님 오신다니 연지 찍고 분바르고 시집 갈래요 가슴이 두근 두근 시집 갈래요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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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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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산에 해지면 님그리워 눈물짓는
수줍은 열아홉살 갯마을 처녀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난 님은 언제오나 행여라도 못오실까 애가타서 울어요 동이트면 두손모아 님오시길 빌어보는 꿈 많은 열아홉살 갯마을 처녀 서울로 간 우리님은 언제 언제 오시려나 고동소리 울때마다 애가타서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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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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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도가 밀려오는 목포 연락선
슬피우는 뱃고동에 사연도많아 비린내만 풍기는 이별이 설구나 갈매기 동백꽃에 얼룩진 사랑을 아~ 아~ 아~ 너는 아느냐 목포 연락선아 2. 물결에 밀려오는 목포 연락선 손잣하는 손수건에 설움도 많아 바다냄새 육지냄새 정든님 보고파 연락선 고동소리 남기고 떠나간 아~ 아~ 무정한 배야 목포 연락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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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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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년이 지났네요 고향을 떠나온지
일년이 지났네요 그이와 헤어진지 헤어질땐 우리 서로가 미워 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 이라면 당신 뿐입니다 2. 이제는 알았네요 당신의 그 마음을 이제는 알았네요 지나간 내 잘못을 헤어질땐 우리 서로 미워 했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사람 이라면 당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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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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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건너 한번씩 오고가는 저배는
바다건너 님소식을 전할수 없는가 기약없이 떠나 가버린 그님은 저 멀리 바다 건너 살고 있지만 물결이 가로막아 마음도 천리였네 2. 아득한 저바다에 흘러가는 저배는 님그리는 이마음을 전할수 없는가 기약없이 떠나버린 그님은 저멀리 바다건너 살고있지만 물결이 가로막아 마음도 천리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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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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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숨을 걸어놔요 사랑할바엔
헤어질 사연일랑 잊어버려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몰라요 그말을 잊지 못해요 당신은 진정으로 사랑한대도 좋았다 싫어지면 떠나갈 사람아 철없는 불장난은 하지 말아요 하지말아요 2. 목숨을 걸어놔요 사랑 할바엔 헤어질 사연일랑 하지 말아요 사랑이 무엇인지 아직은 몰라도 그말을 잊지 못해요 사랑은 영원하다 맹세를 해도 당신은 철새처럼 떠나갈 사람아 철없는 불장난은 하지 말아요 하지 말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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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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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도 사랑하고 믿은 탓으로
버림받은 마음에 슬픔도 크다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랑은 가도 행복했던 그시절은 추억만 남아 눈물을 먹고사는 버림받은 여자 2. 잊으려 애를 쓰면 더욱 못잊어 버림받은 가슴에 상처도 깊다 흩어지는 낙엽처럼 사랑은 가도 그대 손길 닿는곳에 그리움 찾아 그이름 외쳐보는 버림받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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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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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흰구름 흘러가는 고갯길에 앉아서
눈시울에 고인눈물 치마폭에 감추던 어머님의 그모습을 가슴깊이 새기며 이별의 모정 아쉬워 하며 아쉬워하며 아~ 넘던 이고개 모정의 고갯길 2. 산새도 집을 찾은 황혼길에 앉아서 긴긴날 그세월을 기다리며 살으신 어머님의 딸자식을 타향객지 버리고 향수의 모정 달래 보려고 달래 보려고 아~ 넘던 이고개 모정의 고갯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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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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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만을 위하여 내마음 모두
꽃잎이 피듯이 사랑스런 마음 수많은 날 당신생각 떠나지 않아 가슴에 펼쳐놓고 웃음져 보는 당신만을 위하는 행복한 마음 2. 당신만을 위하여 내일도 예쁘고 아름답게 거울을 보고 변함없는 마음으로 사랑을 할테요 꽃잎이 피고지고 세월은 가도 당신만을 위하는 마음은 영원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