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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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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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프게 전해오는 아 그리운 모습은
별이 별이 빛나면 달이 기울면 자꾸만 생각이나요 아프게 그려지는 아 애타는 사랑은 별이 별이 빛나면 달이 기울면 자꾸만 생각이나요 * 사랑의 찬가는 들려오질않고 찬이슬 머금고 기다린 보람없이 무정하게 파고드는 서성이는 고독아 눈감아 버리는 인연은 미워 싫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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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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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는 미소를 보내며 매달려도 너무 늦어버렸어
잊어야만 될 추억들은 바람에 날려버렸네 * 보고픈 마음들은 간절해도 더이상 흔들리지 않겠어 희미한 가로등에 기대선 사람아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그말에 울어버린 두 그림자 이별할때는 이별할때는 함께 괴로워하자 2. 뜨거운 미련의 눈물로 애원해도 너무 늦어버렸어 말못하고 건넨 눈길속에 아쉬움 남아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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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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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것 다주어도 떠나가면 무슨 소용있나
아픈기억들이 몸부림칠대 그때는 어찌하나 스쳐가는 타인처럼 못본체 지나칠껄 변해버린 사람 아쉽지만은 보낼 수 밖에 없네 * 서로가 잠못이룰 이 밤 조차 누구의 고련이 묻어 슬퍼하나 차라리 묻지말 것을 날 사랑한다는 말 꿈같이 느꼈는데 그러나 허무한것을 왜 내가 몰랐을까 둘만의 인연이 물거품이된 허물어진 약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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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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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은 너와나 남남되어 갈길 서로 다르지만
행복했던 그시절 아름답던 그추억 잊지는 못할거야 떨어진 낙엽을 밟고 거닐던 길을 너는 잊었겠지 떨리는 손 잡으며 미소만 흘리던 그사람 어디갔나 * 네가 쉽사리 마음이 변할줄 몰랐어 내가 버림받을 줄도 이젠 정말 어쩌나 그사람 못잊으면 어쩌나 별하나 없는 밤이 이렇게도 쓸쓸할줄 몰랐던 내가 바보야 이제는 알것만 같애 철없던 나의 마음을 그토록 믿어왔기에 미련만 쌓여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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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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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픈눈 감지못하며 바라보던 사람아
나혼자선 외로워 지새웠던 밤이 너무많아 * 그리운 사람은 밤이면 찾아와 사랑해요 하던말 꿈틀대는 사랑앓는 밤이면 그리운 그대모습뿐 돌아온다는 그날까지 변하지마오 내사랑아 뒷날을 약속하면서 이는 눈물 감추네 떨리는 목소리가 내린 밤이슬에 젖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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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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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대 말대로라면 향기담은 편지로 우표대신
눈물 한방울 고달픈 내꿈 누일새없이 아... 그사람이 못견디게 생각나면 어쩌나 난 잊어야지 괴로워도 오... 정말 그대 떠나면 무슨말을 할까요 실의에 젖는 텅빈 내가슴 오 예... 다만 가느다란 목소리로 전해주리라 영원히 한올의 기억조차도 멀어져간 내사랑은 안녕 안녕 안녕 음 피워올린 꿈 상처로남아 실의에 젖는 텅빈 내가슴 오 예- 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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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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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어버린 마음에 타다남은 미련들이 어느새
그모습 떠올려놓고 차디찬 마음속에 다가왔던 정이 이제는 무정해라 * 서로의 만남을 생각하며 소리없는 흐느낌 달래보는데 소용없는 용서를 바라면서 지워야할 사랑이야기 간다면 할수없이 보내야지 너를 탓할 수 없어 가고 오는 세월의 슬픈 그길에 곱게 돌아서리라 2. 잃어버린 나의 꿈 찾을 수는 없겠지만 내마음 깊은곳 간직해온 너 말한마디 없고서 나를 외면했던 그사람 무정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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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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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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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절을 넣지 않고 바람도 넣지 않고 어둠속에
나돌던 꿈 말로는 다 표현못해 너느 너대로 나는 나대로 모두다 사라질것만 같애 2. 주소를 쓰지 않고 이름도 쓰지 않고 아픈마음 달래가며 편지를 적시는 마음 뒤돌아서서 가버린 너는 스쳐간잊혀질 사람인가 * 진실해지고 싶은 마음 모두 사랑하고픈 사람 어디갔나 꿈나무처럼 모든것 내품에 안기었으면 새하얀 종이위에 쓸쓸한 가을을 넘어 이제는 안녕이라 적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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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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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마른 가슴에 눈물많아 내그리움 조용히 앉아
이름모를 꽃향기에 취해 난 벌써 보라색 나비 실눈 뜨고서 바라보면 어둠속에 깔린 슬픈사랑 내영혼 지워질때마다 입김처럼 날려진 풋풋한 사랑 워... 멀어진 진실의 덩어리로 내사랑을 깨지는 말아 두려운건 이별이 아니라 두고서 흘릴 눈물이야 * 서로는 서로를 잊고 왠지 왠지 왠지 내가 초라해져 내가 초라해져 방황하지 말고 그리운 밤에 지쳐버린 기다림 사랑의 샘을 찾아나서자 찾아나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