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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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인생은 다 그런 것
풀리지 않는 문제 같은 것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길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길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속아도 또 속여도 꿈결같은 것이 인생이련가 무거운 짐 끌고 길을 떠나는 쉼터를 찾는 나그네처럼 잠깐 머물긴 너무나 길 수도 있고 영원하기엔 짧을 수도 있는 길 우리의 인생 뜨락에서 한가지만 선택해야해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다양한 삶을 이루지 못해 석양에서 옷깃을 여미는 우리네 인생은 다 그런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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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0 | ||||
도시의 우울한 달
가로등만 외롭고 모두가 잠든 이 깊은 밤에도 그대만을 생각하네 낙엽은 발밑에 지고 그리움은 허공으로 목쉰후조의 슬픈외침들처럼 하얗게 날아드네 오늘밤에도 노래를 잃은 카나리아처럼 그렇게 슬퍼할까요 모든것이 어두워져 사라진다고해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 내곁에 내인생의 아침을 다시 맞이할수 있도록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 내곁에 내마음의 눈으로 찬란한 햇살보듯 내게 다가와 내곁에 머물러 사랑의 이름으로 오늘밤에도 노래를 잃은 카나리아처럼 그렇게 슬퍼할까요 모든것이 어두워져 사라진다고해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 내곁에 내인생의 아침을 다시 맞이할수 있도록 사랑이란 이름으로 그대 내곁에 내마음의 눈으로 찬란한 햇살보듯 내게 다가와 내곁에 머물러 사랑의 이름으로 모든것이 어두워져 사라진다고해도 사랑이란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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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0 | ||||
안개속으로 사라지는 그여인
쓸쓸히 스쳐 지난날이 그리워지는가 그립다 말못하고 사랑한단 말못해도 돌아서 감추는 눈물이 내마음이잖아요 여린 내맘에 돌던지지마 금새라도 깨져버리면 나는 또 허전해 어쩔줄몰라요. 내작은 가슴에 비내리게 하지마 너의 뒷모습 이젠 다시 보이지마 눈물이 있는 그사랑이 난 싫어지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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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6 | ||||
그리움이 날 지배한데도
사랑이 굴레를 씌워도 궁구는 낙엽이 서럽게 한다해도 기러기만큼 외롭기야 하겠어요 그대는 흐르는 강물에 비친 나트륨 등처럼 잡히지 않게 흔들려 이젠 너도 머물 곳에 머물어 내가슴에 상처를 이젠 더이상 만들지나 말어 그리운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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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9 | ||||
1.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은
그대의 가까이로 머물어 폭풍우속에 떨며 서있는 내게 그댄 특별한 사람 이젠 더이상 방황은 않으리. 그대의 눈속에 내가 비쳐질 때에 당신의 마음에 문을 열어줘 내마음이 당신의 그것으로 하나가 되게 해줘 음~ 그대여 다시 한번 나를 영원한 사랑으로 안아 주오. 2. 언제나 밝은 태양 속에서 그대를 바라볼수 있게해 전에는 알지못한 많은것 후회로 남아 있어. 이젠 더이상 방황은 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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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 3:37 | ||||
눈부신 태양아래로 사랑이 이어가는 거리
멋있는 사람 사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사랑해 사랑해요 뜨겁고 또 진하게 흥겨운 리듬으로 모두 삼바춤을 춥시다 모두다 신나게 흔들며 사랑을 만들어가면 근심걱정 하늘로 날리는 우리는 행복한 여인* 싱그런 바람 사이로 낭만과 꿈이 익는 거리 행복한 웃음 웃음들 언제나 즐거운 인생 우리의 젊은 날들을 소중히 간직한 추억 불타는 정열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청춘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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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55 | ||||
황금빛 노을속으로 비친
그대의 쓸쓸한 뒷모습을 바라보았지 보았지 바람결에 흐르다가 여기서있네 수선화 향기에 휩싸여 내게 다가온 그 날을 기억하나요 그대는 강물처럼 흘러가버린 기억인데 그날의 아름다운 꿈들은 환상속에 사로 잡혀있네 내 진정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그대때문에 붉은 노을속에 꿈을 태우며 떠나야하나 내 마음은 그대 가슴에 흐르는 강물 강물이였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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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38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 님의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간주중>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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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6 | ||||
구월에 부는 바람처럼
부드러운 그대의 미소. 내가슴 가득 단비 내려 사랑으로 물들게 해. 하늘을 나는 새들처럼 자유로운 그대의 숨결 어지러운 내가슴속에 평화로운 느낌 갖게 해 *그대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난 맑은 하늘 어제 오늘 또 내일도 우리는 장미빛 사랑 태양과 같이 밝게 빛나는 사랑만을 나누며 가요. 강물에 비친 석양처럼 은은한 그대의 음성으로 그대곁에 나를 이끌어 사람의 노래를 듣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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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6 | ||||
어둠속에서 우두커니 앉아
텅빈 주의를 바라보네 어디에선가 날 부르는 소리 한줄기 빛이여 내가 있는 곳이 응- 바로 어디일까 난 아무것도 느낄수없어 이대로만 여기에 머물고 싶어 한 줄기 빛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