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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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4 | ||||
2. |
| 3:28 | ||||
그대 오랜 세월에 다리를 건너서
그대 다가서는 모습 웬지 낯설어 그대 참지못하는 눈물과 미소뿐 그대 웬지 모르게 할말이 없네 우리는 연극속에 만난것이네 옛날에 끝나버린 연극이라네 지금은 분단장도 지워버리고 조각난 줄거리도 이을길없네 우리는 연극속에 만난것이네 옛날에 끝나버린 연극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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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1 | ||||
목숨 걸고 싸 올린 사나이의 첫사랑
그라스에 아롱진 그 님의 얼굴 피보다 진한 사랑 여자는 모르리라 눈물을 삼키며 미워하지 않으리 피에 맺힌 애원도 몸부림을 쳐봐도 한번가신 그님이 다시 올 소냐 사나이 붉은 순정 그님은 모르리라 입술을 깨물며 미워하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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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1 | ||||
가느다란 바람타고 싱그런 꽃향기에
날개를 잃었네 마음을 잃었네 향기도 가셔버렸네 바람결은 잔잔해져 아무일 없듯이 돌려달라고 애원해봐도 도도한 하늘이여라 아~ 아직도 구름뿐인데 보이는것 같아 올것만 같아 없어진 날개를 찾아 바람을 기다려야지 바람을 기다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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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2 | ||||
사랑은 괴롭고 쓰지만
사랑은 무섭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사랑을 못할 이마음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아아 그대는 날 버리고 그리울땐 너부르는그대의 모습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예~~ 그러나 지금은 멀리 사라져 사랑을 미워해 미워해 오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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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4 | ||||
노래: 오승근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 보내는 님 못 잊어 못 보내는 님 당신이 떠나고 나면 미움이 그치겠지만 당신을 보내고 나면 사랑도 끝이 난다오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 간 주 * 님아 못잊을 님아 님아 떠나는 님아 두 눈에 가득 이슬이 맺혀 떠나는 나의 님아 가려거든 울지 말아요 울려거든 가지 말아요 그리워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못잊어 못보내는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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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 3:53 | ||||
가슴이 아프더라도 잊을건 잊어야해요
어쩔수없는 이별이기에 아쉬움은 더욱 더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미련이 너무많아요 그래도 그말은 미련때문에 쉽사리 울지는 않아요 서로 잊지못할 사랑이라면 기여히 만나지겠지요 사랑에 우는 이별이기에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요 아~ 그대가 떠나면 사랑은 다시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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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8 | ||||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별들이 다정히 손을 잡는 밤 기어이 가신다면 헤어집시다 아프게 마음 새긴 그 말 한 마디 보내고 밤마다 울음이 나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또 다시 말해주오 사랑하고 있다고 비둘기 나란히 구구 대는데 기어이 떠난다면 보내드리리 너무도 깊이 맺힌 그 날 밤 입술 긴긴날 그리워 몸부림 쳐도 남자답게 말하리다 안녕이라고 뜨겁게 뜨겁게 안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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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8 | ||||
그대 내곁을 떠날지라도
다시 온다고 말해주오 그대 멀리 떠나간다면 내마음 슬픔에 잠긴다오 미소짓던 눈동자에 눈물을 보이지 마오 그대 내곁을 떠나지 마오 내게 슬픔을 주지마오 그대 멀리 떠나간다면 내마음 슬픔에 잠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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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3 | ||||
너의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정령 말을 못하리라 마음깊이 새겼다면, 오고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주렴- 이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끝까지 다정스런 너와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 라라 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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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4 | ||||
흐르는 것은 강물이 아니라
우연히 찾아든 정만이 흐르더라 피어나는 것은 꽃이 아니다 외롭게 젖어드는 그리움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사랑이더라 반짝이는 건 별이 아니라 그리워 기다리며 애태우는 눈동자더라 사라지는 것은 바람이 아니다 말도 없이 돌아서는 무정한 님이더라 긴긴 세월 두고 그렇게 흘러온 것은 미움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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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8 |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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