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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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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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푸른 강을 나룻배 하나 간다
멀리서 바람 타고 갈 피리 노래소리 *그리워서 생각나면 보고 싶은 얼굴 하나 달무리에 젖어 오는 내 마음의 고향이면 물 안개 그늘처럼 하얗게 흘러가는 어릴적 기억 속을 나룻배 하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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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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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잔의 술이란 술이란 한수의 시요
두잔의 잔술은 마시는 추억 마음이 울적할때 술을 따르면 한잎의 풀잎처럼 와 닿는 인정 술이란 그맛에 취한다던가 2. 술에는 풍류가 풍류가 따라 다니지 가락도 좋지만 안주는 청풍 얼큰히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 한잎의 풀잎처럼 와닿은 인정 술이란 그 맛에 마신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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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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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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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임의 모습 등뒤에 두고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창가에 기대어 두 눈을 감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2. 저 산과 들을 뒤로 밀면서 달리는 고속버스는 이 몸을 싣고 떠나가지만 마음은 가지 못하네 뉘우친 마음에 뒤돌아 보아도 내 가는 길을 그 누가 잡나 이별의 고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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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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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나~~ 친구가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울땐
나는 너를 본단다 높은 하늘아 세상을 한눈으로 내려다 보는 너도 혼자있는 외로움은 쓸쓸할거다 *아아~ 하늘은 외로워 아아~ 하늘은 외로워 외로워 친구가 생각나고 고향이 그리울땐 나는 너를 본단다 높은 하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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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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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으면 생각이나요
눈을감아도 모습이 외로워지면 보고 싶구요 기다려져도 모습이 * 자꾸만 떠올라 자꾸만 떠올라 쓸쓸한 내마음 쓸쓸한 내마음 왜 이렇게 그리울까 혼자 있으면 생각이 나요 눈을 감아도 모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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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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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눈물을 보였나 요, 내가 울고 말았나 요 아니야,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 ♣---♬ 생각이 나던가 요, 그립기도 하던가 요 아니야,아니야 소리 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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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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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사람 붙잡고 물어보았네 가는길이 어디냐고 어드메냐고 인생길을 아는 사람 누가 있겠냐고 모른다네 모른다네 모르겠다네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 보네 어제 오늘 내일이 수레처럼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나는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네 어제 오늘 내일이 수레처럼 자꾸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고 자꾸 자꾸 도는것이 인생이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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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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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수천리 길 나를 찾아 떠났다지
영아 내 정말 너의 소식 알고싶었다 *어젯밤 꿈길에도 너의 모습 보고싶었다 영아 동서남북 수소문을 하면서도 너의 소식 알길없어 목메어 부러보았다 영아 수천리길 나를 찾아 떠났다지 영아 내 정말 너의 소식 알고 싶었다 어제밤 꿈길에도 노으 모습 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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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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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기가 나의 조국인가요 서울인가요
반만년을 지켜온 겨레의 나라 현해탄 파도건너 낯설은 이국에서 얼마나 그렸던가 고국의 흙냄새를 아~ 무궁화 피는 내나라 어머님 나라 2 여기가 서울 남산인가요 한강인가요 반만년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 현해탄 저편에서 혈육의 정 그리며 얼마나 불렀던가 망향의 그 노래를 아~ 무궁화 피는 내나라 어머님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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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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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짧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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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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