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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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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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그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전화 오기만 기다려요 편지 오기만 기다려요 만나자고 말해줘요 내 마음이 식기전에 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알면서도 뭘그래요 얄밉고도 미운 사람 오 - 그 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오 - 그 사람은 어쩌면 그럴까요 소식 오기만 기다려요 엽서 오기만 기다려요 만나자고 약속해요 당신만을 기다려요 내가 먼저 만나자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알면서도 뭘그래요 어서 빨리 말해줘요 오 - 그사람은 보고 싶지도 않은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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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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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 숲속 맑은 냇가에서 뛰어놀던 어린시절이여
산새노래 지저귀던 언덕 꿈속에나 돌아가볼까 *고향을 떠나 머나먼길 물흐르듯이 떠나 오던길 냇가에 앉아 노래를 부르며 꽃잎 입맞추던 그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리워라 어릴때 뛰놀던 그냇가여 그리워라 그리워라 언제나 가볼까 내고향아 2. 구름같이 흘러가는 세월 그누구도 잡지 못하네 바람따라 냇물따라 온길 멀리멀리 잊혀져 가네 3.어릴때 뛰놀던 친구들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잊혀진 그옛날 추억이 몹시도 그립네 다시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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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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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맑은 물에 새들이 노래하며는
구름도 하늘에 날고 바람도 시원한 곳에 행복을 가득히 담은 사랑의 집을 지어요 라.. 따스한 두 손을 맞잡고 저 높은 산위에 오르며 눈부신 태양도 빛나고 사랑이 메아리 친다 라.. 사랑이 메아리 친다 라.. 사랑이 메아리 친다 우.. 우.. 사랑의 작은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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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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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일곱빛 무지개처럼 곱다고 당신은 말을 하지만
*그누가 아나요 사랑은 거짓말쟁이라는데 진주처럼 빛나는 밝은 눈동자 행여나 흐려 놓을까 오~ 설레는 이마음 아시나요 사랑은 그래서 싫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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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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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야만 합니까 오실날 기약도 없이 보내기 싫어서 애타는 내눈을 보세요
대합실 유리창에 보슬비 소리 안타까움을 말해 주네요 우리의 굳은 약속 잊으셨나요 잊지않고 있겠죠 이대로 가야만 합니까 오실날 기약도 없이 보내기 싫어서 애타는 내눈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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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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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샛별같은 눈동자에 사랑의 그림자가 아무도 모르게 다가 오면은
안개처럼 하얀 그리움 배우지요 아~ 그러나 혼자서 울어야 하는 가슴아픈 사랑이라면 나는 싫어요 정말 싫어요 2.호수같은 내마음에 사랑의 그림자가 살며시 살며시 다가 오면은 별빛처럼 아련한 눈물을 배우지요 아~ 그러나 혼자서 울어야 하는 괴로운 사랑이라면 나는 싫어요 정말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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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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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 마음 감출 수가 없어서
감출 수가 없어서 말해 버렸네 말해버렸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지만 아무런 말이 없네 왜 말이 없을까 왜 말이 없을까 이럴 줄을 알았으면 말을 말것을 감출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네 그 사람을 사랑하는 이마음 숨길 수가 없어서 숨길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내 말해버렸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렇지만 아무런 말이 없네 왜 말이 없을까 왜 말이 없을까 이럴 줄을 알았으면 말을 말것을 숨길 수가 없어서 말해버렸네 말해버렸어 말해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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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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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구름이 흘러가고 또 가도 오지 않는 그대 오 부끄러워 산새가 들을까봐 이마를 마주대고 소곤소곤 사랑을 약속했었지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지금도 지금도 나 혼자 기다려요 그대 2.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꽃잎이 피고 지고 또 져도 오지 않는 그대 오 부끄러워 산새가 엿볼까봐 두손을 마주잡고 소곤소곤 사랑을 약속했었지 약속을 잊으셨나요 그대 나만을 사랑한다던 그대 지금도 지금도 나 혼자 기다려요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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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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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은 여인의 그리움처럼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는데 하얀 손수건을 노을에 적시면 빨간 빛으로 물이 들까 *아~ 어느 여인의 못 잊을 안타까움이 저토록 가슴에 사무쳤기에 예이 예이 예이 음~ 자꾸만 빨갛게 타오르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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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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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밀려가고 갈매기가 울던 날
나의 사랑은 허무하게 끝이 났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파도에 밀리는 물거품처럼 잡지도 못하고 흩어진 사랑이 미련없이 깨질때는 그 사람이 미웠어요 그렇지만 나에게도 잘못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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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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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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