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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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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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 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오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 이기에 아아아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누물젖어 쓰라린 옛 상처에 세월이 가도 아아아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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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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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많은 슬픔이 새겨진 오후
사연이 가슴아픈 토요일 오후 * 마음이 병들어 종말이 왔던가 흐르는 눈물이 가슴 적시네 그토록 맹서한 뜨거운 입술 상처만 남겨준 토요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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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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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돈있다 의시대고 잘났다 뽑냈지만
것좋고 속비면 쓸모가 있나요 돈있다 거만해도 이세상 모든것이 맘대로 않되지 돈이면 최고냐 돈이란 떠도는것 때오면 버는것 언젠가는 내것이다 배가 한번 나올께요 돈이면 최고냐 빈손으로 가는 인생 2.돈있다 괄세마오 잘났다 비웃으면 설익은 벼처럼 모자란 사나이 울리고 웃기는게 돈이란 것이지만 내마음 내사랑 돈으로 살소냐 돈이란 떠도는것 때오면 버는것 언젠가는 내것이다 나도한번 출세하리 돈이면 최고냐 빈손으로 가는 인생 빈손으로 가는 인생 빈손으로 가는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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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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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는 내 것이다 세상은 발 아래다
아아아 소리쳐도 대답은 없고 남은 건 힘겨워 부서진 흰 머리 인생은 하룻밤 가장 무도회냐 부귀도 한 저녁 아부도 한 새벽 잠들면 꿈처럼 지나간 무도회 사랑은 내 것이다 내 품에 안겼다 아 가슴펴도 세월은 가고 남은 건 땀에 젖어 얼룩진 분냄새 인생은 하룻밤 가장 무도회냐 사랑은 한저녁 청춘도 한 새벽 허무한 꿈처럼 스쳐간 무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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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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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못생겼지만 서울 플레이보이
머릴랑 깎지 않고 수염마저 길렀지만 대포라도 좋아 맥주 맛도 오케이 나는야 서울 플레이보이 멋쟁이다 제일이다 서울 플레이보이 나는 미친 척 하지만 서울 플레이보이 냉수마찰 목욕하고 비누냄새 풍기면은 로케트 타고 별나란들 못 갈까 나는야 서울 플레이보이 멋쟁이다 제일이다 서울 플레이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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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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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세상 춤추며 노래 불러도
못다바친 내사랑 그대로 남아 나홀로 애태우는 그리움 속에 못 잊어 헤매이는 쓸쓸한 크리스마스 2. 외로이 그대의 그림자 안고 흰눈위를 걸어보던 발자욱 소리 손잡고 함께 걷던 지난 오늘 밤 눈물로 지새우는 쓸쓸한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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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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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네게 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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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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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곳 없어도 갈곳은 많아
타향은 불청객 차기만 한데 웃음으로 맞아줄 사람은 없드라 쓴웃음 한잔 술에 목을 축이며 무정타 말도 없이 돌아서는 불청객 눈물을 감추며 다짐한 결심 잊으리까 그 맹세를 잊으오리까 산마루에 석양이 넘어가면은 무거운 발걸음을 달래가면서 서럽다 말도 없이 돌아서는 불청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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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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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같은 내마음 태양처럼 뜨거워 그리워 그리워 애타는 심정 아가씨는 알아 줄까 알면서도 모른척 하나
임자없는 이가슴에 사랑을 심어 봐요 달콤한 입술로 약속하는 연애 0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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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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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울어 사랑에 울어
내 마음 모두 주고 가야만 하니 너무나 서러워 한번만 만나주오 가슴아파도 상처를 도려내며 웃어보련만 사랑에 우네 목 메여 우네 사랑에 울어 사랑에 울어 서로가 주고받은 상처이지만 너무나 아파라 얼룩진 마음이야 다시 만나면 포근한 지난날로 돌아가련만 사랑에 우네 목메어 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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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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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이 역겨운가 사랑이 미워선가
꽃다운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갈매마을 처녀는 어디서 왔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세상이 역겨운가 인생이 싫어선가 꿈 많은 나이에 미움이 서려 갈매마을 처녀는 누구를 찾나 아아 바람이 가면 구름이 졸고 해가 저물면 밤이 되는데 밤도 낮도 모르는가 갈매마을 처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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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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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새들이 노래하는 호젓한 오솔길
걸어가면은 그녀와 처음 만난 그때 그리워 사랑한다 하면 수줍어 돌아서던 아 - 잊지못할 오솔길의 추억이여 2. 흰구름이 손짓하는 남산의 오솔길 혼자 거닐면 방긋이 웃어주던 그녀 그리워 사랑한다 하면 포근히 안겨오던 아 - 잊지못할 오골길의 추억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