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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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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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헤어질 때는 조금은 아쉬웠지만
만나는 기약을 두고 웃으며 안녕을 했네 온다는 그 말 한마디 내 마음 외롭지않네 그 사람 돌아오는 날 사랑은 다시 피겠지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라라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나에게 슬픔은 모두 모두 없어져라 헤이 우 ~ ~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그 사람 돌아온다네 그 사람 온다는 소식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내 마음 두근 두근 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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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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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 할까
망서리다 못해서 나 기도하네 나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 할까 다시 망서리 다가 나 기도하네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기를 그리고 언제나 나의 사랑이기를 나그대를 위하여 나 무얼 할까 망서리다 못해서 나 기도하네 나 기도하네 나 기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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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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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너를 잊으므로 행복할수 있다면
너와 나의 추억들을 꿈으로 그려보리 ※ 잊지못해 생각날땐 내스스로 눈을감고 너의 행복하기만을 손모아 빌어주리 사랑했던 순간들이 나를 나를 울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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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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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전한 밤이면 그님 그리워
말 못할 가슴속에 이슬비 내리네 아픈 가슴 달래보아도 눈물뿐인 사랑이란 가슴 울리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그리워서 우는 마음 내일을 기다리네 2. 텅빈 가슴 달래보아도 상처뿐인 사랑이란 잠 못 이루는 허전한 밤인데 다시 또 보고싶은 이내심정 내일을 기다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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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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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몰라도 세월이 흐르면
사랑하게 된다고 웃으며 말했지 ※그때 그사람 그때 그사람 지금쯤은 무얼할까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사람이 생각나네 그 얼굴은 지금 희미하지만 남기고 간 말은 잊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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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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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만 못 잊을 뿐입니다 다정했던 웃음도 야속했던 눈물도 모래밭을 스쳐간 물결인 것을 미련도 아닙니다 후회도 아닙니다 차마 차마 못 잊을 뿐입니다 미워하지 않습니다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만 못 잊을 뿐입니다 다정했던 웃음도 야속했던 눈물도 모래밭을 스쳐간 물결인 것을 미련도 아닙니다 후회도 아닙니다 차마 차마 못 잊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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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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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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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마음 안아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간주중>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같이 살자고 말해버리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입술 훔쳐가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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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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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야 새야 파랑새야 감나무에 앉지마라
우리영감 좋아하는 빨간 홍시 떨어질라 2. 새야 새야 파랑새야 목을 놓아 울지마라 네가울면 막내 손주 젖달라고 칭얼댄다 3.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꽃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 장수 울고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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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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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오늘도 만나려나 떨리는 마음 시원한 대머리에 나이가 들어 행여나 장가갔나 근심하였죠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무심코 그를 따라 타고 본 전차 오가는 눈총 속에 싹 트는 사랑 빨갛게 젖은 얼굴 부끄러움에 처녀 맘 아는 듯이 답하는 미소 여덟시 통근 길에 대머리 총각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내일도 만나려나 기다려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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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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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가신다면 보낼수야 있겠지만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고 헤어지지만 어쩌면 그렇게 떠날수가 있나요 우우우우 당신이 가신다면 보낼수야 있겠지만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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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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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곁에만 있어만 주신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부탁이예요 부탁이예요 부디 내곁에서 지켜주세요 내마음 어두울땐 등대가 되어 내마음 외로울땐 모닥불 되어 부디 내곁에서 지켜 주세요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그말 다시 한번 들려주세요 당신이 내곁에만 있어 준다면 외롭지도 무섭지도 않을거예요 오직 행복만을 느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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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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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그대두고 떠날지라도 딴생각은 말어 딴생각은 말어 무슨말이 들리더라도 멀리 있어도 멀리 있어도 그대만을 그리워하면서 돌아오리라 돌아오리라 잊지 못할 그대를 찾아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그대두고 떠난다해도 딴생각은 말어 딴생각은 말어 무슨말이 들리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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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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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그대 사랑 잊어야 했다 차거운 순간때문에
정답던 그대 사랑 잊어야 했다 무정한 세월 때문에 ※망각속에 사라진 꿈이었다면 그날의 즐거움도 잊어야 하듯 아~ 따스한 그대 사랑 잊어야 했다 차거운 순간때문에 정답던 그대 사랑 잊어야 했다 무정한 세월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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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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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나 지금은 서로 떠나서
그대와 나 지금은 서로 떠나서 어쩌면 남남처럼 소식 없어도 가슴에 핀 꽃무지개는 찬란했다 말할래요 멀리 있어도 멀리 있어도 손짓하면 올 것 같은 그 님이기에 그대와 나 다시 또 만나는 날이 어쩌면 슬픔처럼 아득하여도 가슴에 핀 외로움을 행복하다 말할래요 멀리 있어도 멀리 있어도 아주 떠나가신 것은 아닐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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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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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메어 불러보는 내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했던 내임은 철새따라 가버렸네 ※허무한 마음으로 울리는 기도소리 그대는 아나요 무정한 내사랑아 몸부림 쳐봐도 재회의 기약없이 가버린 그임을 소리쳐 불러본다 내사랑아 내사랑아 소식이나 전해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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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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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밤새워 걸어가는 다정한 두어깨에
하염없이 하얀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단풍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밤 하얀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2. 한없이 걸어 가는 다정한 두어깨에 하얀밤 소리없이 하얀눈을 내리게 하소서 사랑이여 능금같이 빨갛게 익어가라 하얀밤 하얀눈을 영원토록 내리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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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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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우 우 우 우 우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나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 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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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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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떠나간 임아 나를 잊었나요
멀리 떠나갔지만 나를 잊지마오 ※그대 위해 나를 위해 잊어야 한다면 지나간날 추억만은 버리지 말아요 아름다운 내사랑 멀리 떠났지만 그대 내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리라 영원히 간직하리라 영원히 간직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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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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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데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 애기 서울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선물 한 아름 안고 온데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