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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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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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나는 이마음 아무도 모를꺼야
안녕이란 말도없이 돌아서는 이마음 사랑을 주고 미움을 주고 떠나는 이마음 아~ 그러나 다시올수 없는 날이여 이제는 나혼자서 생각해야지 2. 떠나는 발길이 왠지 무거워 안녕이란 말이 싫어 인사도 싫어 사랑을 받고 미움을 받고 떠나는 이마음 아- 그러나 행복했던 그날이여 이제는 나혼자서 간직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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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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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하는 마음을 갖지마라 미워하는 마음도 갖지말자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한느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미움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2 사랑도 미움도 없는 사람은 근심걱정 외로움 없을꺼야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 외로워 미워하는 마음은 더욱 괴로워 아~ 사랑에 빠지지 말자 마음의 뿌리가 되기 쉬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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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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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날아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 있느냐
바람 불어오는 강가에안장 무얼 생각하는지 구름타고 가는 기러기야 너는 알고있겠지 나를 남겨두고 멀러 떠나간 내님 어디있는지 * 소식이나 전해주려마 내님에게 전해주려마 먼하늘 바라보면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늘 날아가는 기러기야 내맘알고 있겠지 날이 저물도록 강가에 앉아 누굴 기다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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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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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떠오르는 아름답던 지난시절
조용히 생각하면 행복한 날이었네 그대모습 그려보면 그사람이 보고파서 외로운 내마음은 두눈을 감아보네 ※그러나 내곁을 떠나 떠나간 그대이기에 오늘도 기다리는데 기다리는데 그 언제나 돌아오나 아름다운 추억속에 정겨운 미소띄고 언제나 돌아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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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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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정들자 그대 떠나버렸네
둘이 좋아 만나서 둘이 사랑했는데 꽃피던 마음 두고 떠났네 * 그대와 같이 거닐던거라 그대와 같이 밟았던 낙엽 지금은 나혼자서 나혼자 거니는데 둘이걷던 길목엔 추억만이 날리고 꽃피던 마음 노을에 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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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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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이루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땅과 이바다 이하늘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손 방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겨레를 위해 2.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조국 대한을 너와내가 아니면 누가 빛내랴 반만년 이어온 유구한 역사 내부모 내형제 내조국을 위해 너와내가 부릅뜬눈 망루가 되고 너와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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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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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곁에 있을때 외로움을 몰랐고
당신이 내곁에 떠나 멀리 갔을때 그리움만 남았어요 * 그렇게도 사랑했던 당신인데 왜 내가 잡지못했나 그때는 몰랐어요 몰랐어요 당신이 소중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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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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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로도 눈물로도 지울수가 없는것은
마음속에 간직했던 우리들의 사랑인데 ※ 영원한 그 맹세는 어디로 사라지고 아쉬운 미련만이 가슴에 남았을까 흘러가는 세월속에 남기고간 그미련이 내마음을 울려주면 그때나는 어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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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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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거리마다 불빛이 하나둘 꺼져가면은
수많은 추억들이 하나둘 두눈에 아롱져오네 지나간 그시절엔 슬픔도 달래기 어려웠지만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모두다 씻어버렸나 ※ 세월이 흐르고 흘러가면은 이렇게 서러움도 참을수 있나 방파제 몰아치는 파도가 슬픔을 씻어간 뒤엔 멀리서 뱃고동이 울리면 남몰래 서성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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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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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이슬이 맺힌 눈동자 그 눈동자
가슴에 내 가슴에 남아 외롭게 외롭게 울려만 주네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안개 안개 자욱한 그날 밤 거리 다시 돌아올 날 기약없는 이별에 뜨거운 이슬 맺혔나 고독이 밀리는 밤이오면 가슴 속에 떠오르는 눈동자 그리운 눈동자 아~ 그리운 눈동자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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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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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사람 만난후에 외로움을 느꼈네 사랑을 모르던 나의 마음은 그 사람 알고난뒤 기쁨을 알았네 하루가 너무나 아쉽게 흐르고 마음은 꿈에 젖어 하늘높이 나는것 같에 그리움 모르던 나의 마음은 모든것 알게 됐네 나도 모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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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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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어이 잃고서
화려한 그시절 계절에 쫓기어 낙엽이 되었을까 떠나간 그사람은 철새와 같이 가더니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꽃피던 세월은 흐르고 흐르고 세월이 그대 멀어져 꽃피던 따스한 봄날의 사랑도 낙엽이 되어버렸나 파릇한 나뭇잎이 그모습 잃어버리듯 마음에 남겼던 그언약 잃고서 사랑은 낙엽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