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할만한 파워를 지닌 무서운 여성 신예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
새로운 음악트렌드 <하이브리드 뮤직>에 중독되다! 타이틀곡 ‘살만해’
Prologue
한국 대중음악계의 디바 장혜진이 2년간에 걸친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탄생시킨 여성그룹의 결정체!
‘Brand New Day’(브랜뉴데이)
오직 노래실력 하나만으로 가요계를 평정할 여성 그룹을 만들고자 1년간의 수많은 오디션을 통한 기나긴 발굴과정 끝에 최종 선발된 3명의 여성 신인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 참으로 가공할만한 파워를 지닌 무서운 여성그룹을 탄생시키기 위해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 PJ, 한상원, 박성진, 홍정수, 그리고 작사가 최갑원이 참여, 100여곡이 넘는 데모곡들 중 단 5곡만의 Best of Best 음악만을 뽑아냈다. 또한 장혜진, 이승철, 먼데이키즈 등 국내 수많은 톱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뮤직비디오 大家 손정환 감독이 ‘Brand New Day’(브랜뉴데이)의 첫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았고, 라이브의 여왕이자 한국 대중음악계의 디바로 일컬어지는 가수 장혜진이 전격 합세, 약 2년간에 걸친 혹독한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가요계 대반란을 예고할 여성 신예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를 탄생시켰다.
Album Review
화려한 비쥬얼보다 실력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결속된 ‘Brand New Day’(브랜뉴데이)가 선사하는 <하이브리드 뮤직(Hybrid Music)>
‘Brand New Day’(브랜뉴데이)의 데뷔앨범 1st 타이틀곡인 ‘살만해’(한상원 작사, 작곡)는 하우스적인 느낌과 일렉트로닉 컬러가 혼합되어 있는 곡이면서도 그에 반해 한국적 멜로디를 입혀 놓아 최근의 음악 트랜드와는 차별성을 두었다. 몽환적이면서 잔잔한 도입부와는 다르게 후렴구에서 반전되는 리드미컬한 신나는 분위기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근래에 들어보지 못한 독특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세 멤버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은 없다’(성 진/권혁성 작사, 성 진 작곡)는 2nd 타이틀곡으 로 아코디언 전주로 시작되는 탱고 느낌과 후렴구에서부터 독특한 프리템포 리듬이 주는 다이나믹한 느낌이 압권이다. 특히 먼데이키즈의 ‘하늘아 제발’ 후속작이기도 한 이곡은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일렉트로닉 사운드 편곡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며, 세 멤버의 풍부한 감성과 성량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헌신짝’(최갑원 작사, 김도훈 작곡)은 영화 ‘여인의 향기’의 메인 테마인 탱고 ‘Por una caveza’를 쌤플링한 곡으로, 현 가요계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미디움 템포 음악에 하우스 리듬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오케스트라 연주와 정열적인 라틴 테마를 접목시켜 더욱 세련된 음악으로 탄생되었다. 천 갈래로 찢긴 한 여인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적절한 감정이입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통해 잘 표현된 곡이다.
‘뽀뽀’(최갑원 작사, PJ/이종훈 작곡)는 스웨덴의 전통적인 ‘Rave’ 비트에 현대적인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감각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유로 팝 댄스곡’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흑인의 ‘보코더’ 보컬 효과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부가 시켰다. 특히 삭막해져만 가는 이 시대에 어릴 적의 첫 사랑의 상큼함을 상기시켜주는 ‘뽀뽀’에 관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꿈속의 나오미’(지 웅 작사, 외국곡)는 1970년대 김추자가 불러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곡으로 원곡은 이스라엘곡이다. 일렉트로닉 하우스 리듬으로 재 편곡 및 최신 트랜드에 맞는 댄스곡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70년대의 음악과 2000년대의 사운드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복고풍의 곡이다.
Epilogue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하는 여성보컬 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
김수지(20), 김수진(20), 이수진(19),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외소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탁월한 가창력과 완벽한 하모니를 구사하는 여성보컬 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는 서로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 컬러를 지닌 세 명의 멤버 각각이 메인보컬로서 신인답지 않은 강한 흡입력을 지니고 있으며, 라이브의 무대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자신하고 있는 그룹이다.
녹음 전부터 내놓라 하는 국내 작곡가들 사이에서 최고의 여성그룹으로 평가 받으며,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세 멤버는, 벌써부터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며 가요계 대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신인 데뷔앨범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 그리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첫 번째 미니앨범 ‘Lady Garden’. 이제 진정한 실력파 여성그룹 ‘Brand New Day’(브랜뉴데이)의 탄생이 시작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