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다시 가요계에 서다 !!!!!
2007년 성인가요계가 이 가수를 주목한다 !!!
그룹 피노키오의 원년멤버였던 동후(본명: 김동후)가 트로트가수로 출사표를 던지며 성인가요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1년 그룹 피노키오의 창단멤버로 활동하다 “널 사랑하는 이유”라는 노래로 솔로로 전향해 MBC미니시리즈 < 나는 천사가 아니다 > < 의가형제 > 그리고 SBS 창사특집 < 머나먼 쏭바강 >등 드라마 주제가를 부르며 주가를 올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나버린 김동후!!!
그가 이제 성인가요 가수 동후란 이름으로 10여 년간의 공백을 깨고 우리 곁에 다가왔다. 그 동안 케이블TV SO 마케팅과 런칭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무대에서 노래하고픈 소망으로 항상 목말라 있었다.
현재 케이블TV 성인가요 전문채널인 아이넷방송의 전략미디어국 국장이기도 한 그는 노래에 대한 열정으로 다시 무장해 컴백했다.
동후의 이번 음반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정의송이 작사 ?작곡을 모두 맡아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타이틀곡 “화려한 인생”은 힘든 세상을 살아가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화려한 인생을 꿈꾸며 살고픈 남자의 당당한 포부를 그린 곡이다.
이 밖에도 인생을 걸만큼 간절한 임을 그린 세미 트로트 곡 “오로지”와 헤어지면 또 보고 싶은 애절한 그리움을 그린 발라드 곡 “사랑합니다.” 등의 주옥 같은 노래로 채워져 있다.
그룹 “피노키오”의 원년 멤버답게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장한 가수 동후는 “10여 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게 되어 너무나 설렌다. 그동안 나를 아껴주고 보살펴준 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 며 성인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의 노래에 대한 열정이 어떻게 무대 위에서 펼쳐질지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