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2AM 창민과 함께 당신의 친구 <슈퍼맨>이 되다!!
복고풍 음악으로 확실하게 분위기 업! 2008년 인기 상한가 예약!
지난 10월 정규1집 [Time To MARIO]를 발표하고 <난 니꺼>를 통해 호소력 짙은 감성을 드러낸 마리오가 우리들의 ‘절친’ <슈퍼맨>으로 변신한다!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준 친구들을 생각하며 마리오가 직접 랩메이킹한 이 곡은 기존에 선보인 섬세하고 애절한 감수성을 지닌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슈퍼맨>은 디스코펑키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고, 테크노적인 느낌을 가미한 업템포의 댄스곡이다. 마리오는 ‘물 만난 고기’ 처럼 힘있는 랩핑을 구사하고 이창민은 어린나이에도 차진 맛이 느껴지는 보컬을 뽑아냈다. 강한 비트와 신나는 리듬감으로 무장한 음악을 듣다보면 저절로 몸을 들썩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규1집에 수록되고 영지가 피쳐링한 동명의 곡을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맨>은 2AM의 이창민이 소속사 식구인 마리오가 연습하는 모습을 보다가 우연히 보컬 부분을 불러본 것이 발단이었다. 원곡의 여자 음역 그대로 소화해내는 이창민의 가창력에 듣고 있던 마리오와 스텝들이 감탄하며 적극 추천했던 것. 이창민은 녹음현장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코러스까지 자청하는 등 마리오만큼이나 큰 애착을 가지고 참여했다.
‘곁에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도움이 돼’ 라는 노래가사처럼 우울하고 다소 침체된 연말의 분위기를 확실히 책임질 <슈퍼맨>으로 마리오와 함께 2008년 한 해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