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실력자 얀 의 베스트 앨범
- 10년의 세월을 한길 만을 고집하는 이시대 의 진정한 아티스트 얀
- 두 장의 앨범에 담은 그의 10년의 음악인생 Yarn best vol.1
얼굴 없는 가수, 가창력 있는 가수 7~8옥타브를 넘나드는 그의 목소리 일반 남자가수의 고음대 음역을 저음으로 부를 수 있는 유일한 가수. 남자팬이 가장 많은 가수 등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활동하던 가수 얀. 그는 자신의 음악 세계만을 고집하며 가수 생활을 라이브라 하여 데뷔부터 주욱 가요 프로그램 출연만을 고집하였다. 그로 인해 얀만을 좋아하는 팬은 있으나, 얀을 아는 대중들이 적은 가수였다. 가요계에 대뷔한지 언 10년, 얀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지 7년 그가 발표한 앨범이 5장이고, 드라마 음악과 만화영화 주제가 등 많은 곡을 발표했고 개인 콘서트도 3회에 걸쳐 하였다.
이러한 그가 팬들에 가까워지는 노력을 하기 위해 시작한 방송이 2006년 한해 mbc 써프라이즈의 패널로써 일년을 보냈고 현재는 sbs fm "이숙영의 파워fm"에서 매주 목요일 "얀의 라면닷컴"으로 활동하며 6집 음반을 준비 중에 있다.
그가 발표한 앨범의 면면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션맨들과 프로듀셔 들이 참여하여 만든 정말로 알토란 같은 곡들이 많이 있다. 대표적으로 발표된 5장의 앨범 기타 연주부분에서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교과서로 알려진 이근영의 참여가 많았는데 그의 기타연주는 많은 기타리스트들의 연습곡으로 활용되고 있고 기타의 신들인 타미김 함춘호 등의 기교는 얀의 앨범 곳곳에서 보여지고 있다. 베이스의 대표 신현권 피아노의 최태완 드럼 강수호, 신석철(신중현씨의 아들)등등 참여한 세션들의 이름 만들어도 앨범참여자들을 통해 가치를 알수 있을 정도 이다.
그의 대표적인 노래는 "그래서 그대는", "자서전"등 의 노래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대학교 응원가로 사용되는 "Run", "I for you"등 노래방에서 얀 이라는 가수를 선택하고 등록된 곡만 확인해도 80 분 이상을 부를 수 있는 많은 곡들이 존재하고 있다.
1집부터 4집까지는 정말로 고음의 가창력으로 호소력 짙은 노래로 매니아 층을 중심으로 발표하였으나, 5집부터는 KBS 수목드라마 '두번째 프로포즈' 음악감독 및 작곡, 편곡, KBS 특별기획드라마 '해신', 미니시리즈 '학교', 미니시리즈 '불량주부'를 포함 수십편의 장, 단편 드라마 작곡, 편곡과 신승훈, 신해철, 변진섭, Mr2 등등의 앨범에 참여하였던 박정식씨가 총 프로듀싱 및 작곡, 편곡을 진행하면서 '고무신을 신은 줄리엣'.'헌신', '선물' 등 그의 노래가 점차 대중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중음악시장에서 한 앨범에 12곡 이상의 곡을 혼신의 힘을 들여 작업을 하여 정규앨범을 발표해도 정작 대중들에게는 단 한 두곡의 앨범 타이틀곡과 후속곡만 알려질 뿐 나머지 주옥과 같은 곡들은 알려지지 않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실제로 가수의 가창력과 음악을 사랑하는 그 역량을 브라운관과 일부 한정된 방송을 통해 알리기는 정말로 어려운 점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인터넷이란 매체를 통해 다시 한번 얀 이라는 가수의 재평가와 정말로 혼신을 다해 발표한 각 앨범에서 정말로 대중들에게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그의 노래를 엄선하여 베스트 앨범을 만들게 되었다.
어떻게 얀과 같은 가수가 5번째까지 앨범을 만들 수 있었을까?' 의아해 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가수생활을 지속할 것인가에 대한 수없는 고민과 번뇌를 거듭하며 자신을 채근하고 있을 때, 그를 격려하고 이 앨범을 만들게 해준 단 한 가지 답은 팬들이다. 인터넷 카페를 통해, 기획사를 직접 방문하여 응원해주는 사랑하는 팬들이 없었다면 이번 앨범도 없었을 만큼, 팬들의 성원과 후원으로 이번 앨범이 준비되었다.
그의 가수 생명력은 마치 풍전등화 같으나 그의 뜨거운 열정이 그를 아직도 가수라는 타이틀을 지키게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