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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2004년 세상을 떠나 음악애호가들을 슬프게 했던 명지휘자 "한스 본크"를 추모하는 "펜타톤"의 특별 시리즈가 "차이코프스키" 작품집으로 막을 내린다. 정갈한 리듬감각과 우수에 찬 감수성으로 펼치는 환상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은 그의 튼실한 지휘세계를 대변할 만한 무게감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의 열정과 서정을 완벽하게 쥐어흔드는 그의 모습은 마지막 환희의 4악장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힘찬 피날레를 들려주며 막을 내리고 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St. Louis Symphony Orchestra 1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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