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과 같은 음반시장의 불황에 신인이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발매하고 무대에 선다는 것은 가히 모험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쉽지만은 않은 추세이다.
물론 어떤 신인이든 첫무대에 서기까지의 많은 노력과 고생은 말할 수 없을 뿐더러 그것을 유지한다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신인으로서 발돋움하기에 어려운 이 시기에 생각나는 사람이 한명 있다.
2006년 발매된「Shadow Project(Forever)」, 2007년 발매된「Jin Project(못된놈)」음반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 창현’ 이다.
솔직담백한 가사와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인간적인 음악을 추구하는 것이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 창현’의 매력이다.
이번에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 창현’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발라드 스타일의 신인가수 'Ori'이다.
신인가수 'Ori'의 트레이닝 과정은 누구보다도 몇 배 더 힘들었다고 할 수 있다.
비만이라는 신체적인 결함을 갖고 있던 터라 남들에 비하여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으며, 1년간의 트레이닝 과정동안 단 하루도 편히 쉴 수 없었지만,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기특하게도 모든 트레이닝 과정을 자신의 열정과 의지로 이겨냈다.
신인가수 'Ori'는 일본인이며 현재 서울 모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아직은 어린 소녀이다.
본명은 ‘다나까 사오리’로 ‘사오리’에서 ‘오리’만 뽑아내어 'Ori'라는 예명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Ori'는 동화 속 주인공인 미운오리새끼를 의미하기도 한다.
동화 ‘미운오리새끼’의 주인공인 미운오리새끼는 알에서 부화 후 모습이 다르다는 한 가지 이유만으로 형제자매오리와 어미오리에게 미움을 받고 힘든 생활을 지낸다.
하지만, 형제자매오리들이 성장하고 날지 못할 때, 미운오리새끼 한 마리만 백조가 되어 하늘을 난다는 내용이다.
바로 이점을 신인가수 'Ori'의 음반을 통하여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 창현’이 현 시대의 신인 가수들의 어려운 상황을 빗대어 내세우게 된 것이다.
신인가수 'Ori'의 음반은 프로듀서 겸 작곡가 ‘정 창현’의 감성적인 멜로디 및 가사와 더불어 실력파 기타리스트 겸 편곡가인 ‘허 석’과 퍼커션니스트 ‘조 재범’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최상의 음반 레코딩 작업을 하였으며, 신인가수 'Ori'의 이미지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냈다. 그리하여 이 음반의 음악적인 요소들이 더욱 더 빛이 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아이돌가수들과는 달리 신인가수'Ori'는 중학교 3학년이라는 소녀의 이미지로서 거짓 없고, 숨김없는 약간은 미숙한 것 같기도 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이려고 한다.
비록 지금은 신인가수지만, 신인가수 'Ori'가 현대 음반시장의 불황에 한몫을 할 수 있는 백조로 성장하여 음반시장의 불황에 큰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는 일원이 되길 기원하며 음반시장의 불황이 좀 더 나아지기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2008년 12월 신인가수 'Ori'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