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김범수, 박완규, 휘성, 거미, 빅마마, 세븐, VOS, 등 수많은 세션 경력으로 화려한 프로필을 보유한 이 시대 최고의 감성 기타리스트 "박경호"의 솔로앨범“RUDGH’S STYLE”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 타이틀의 의미는 ‘경호의 스타일’이라는 뜻이다. 다른 수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 작업에 동참하며, 또 동시에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 가며 수많은 고민에 의해 탄생한 이 앨범은, 동시대의 유행을 쫓다 우연히 발견한 박경호 자신의 음악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이다. 비슷한 장르라 할지라도 자신의 확신을 가지고 이루어 낸 편곡이고 연주이니만큼 당당하게 ‘경호 스타일’ 이라는 문구를 타이틀로 내 걸 수 있다. .... ....
1.옛날 옛적에 어느 맑은날 우연찮게 널 처음 봤엇지 긴 눈에 생머리 나의 이상형 두근두근 이를 어쩌나 니가 좋았어 어쩔지 몰라 두려운 마음뿐이었지만 이미 반한 걸 이제 난 몰라 나나나 나나나나 &싫다 해도 나는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내맘이 내맘같지 않은걸 부담되도 난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누가 뭐래도 같은 마음으로
2.너는 모르지 나의 노래를 이렇게 널 그리는 마음을 그래 모를거야 이제는 나야 너의곁을 채워줄사람 니가 좋았어 어쩔줄 몰라 두려운 마음뿐이었지만 이미 반한 걸 이제 난 몰라 열린거야 나의 세상 싫다 해도 나는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내맘이 내맘같지 않은걸 부담되도 난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누가 뭐래도 같은 마음으로 호 행여 들킬까 널 사랑하는 맘 아직아닌데 허 들키면 어때, 나 너를 사랑해, 왜인진 몰라 &싫다 해도 나는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내맘이 내맘같지 않은걸 부담되도 난 몰라 난 계속 사랑할래 누가 뭐래도 같은 마음으로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