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넘어 빠져들다!
2006년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라는 곡으로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화려하게 등장한 페네키!
SBS 스타킹출연과 청와대 초청 공연 까지 그야말로 한순간에 대중의 관심과 호기심! 그 중심에 서 있었다.
그들의 시작은 정말 화려함 그자체 였다. 하지만 그 화려함이 오히려 그들의 음악적인 능력을 검증 받는데 걸림 돌이 되었던것 같다.
이제 '페네키'가 자신들의 음악적인 색과 확고한 비전을 들고 화려함 속에 묻혀있던 '페네키'만의 음악을 들려 주려한다.
때로는 강력한 사운드로 압도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감성을 파고드는 그들의 연주는 이제 쥬니어 밴드도 넘어서고 있다.
쥬니어 문화를 만들어 가는 쥬니어 밴드!
현재 우리의 어린이들은 자신들의 나이와 감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인들의 문화(가요,영화등등)를 따라가고 있다.
이것은 성인들의 문화를 접하기 쉽기 때문 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즐긴만한 것들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야말로 황량한 문화적 사막과 같은 시기인것이다.
'페네키'란 이름이 사막의 살고 있는 작은 여우라는 뜻인데 이러한 문화적인 황량함 속에 살고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제 우리의 아이들이 사막에서 수 많은 문화의 오아시스를 발견 할수 있도록 '페네키'가
쥬니어들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쥬니어 밴드로써 충분한 역할을 할것이다.
페네키 하나님의 아이들!
이번에 출시 되는 'Fly High' 워쉽 음반을 통하여 어린 나이에도 믿음과 지혜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았던 소년 다윗처럼
쥬니어밴드‘페네키’도 대한민국의 쥬니어 세대와 그들의 부모가 함께 손 잡고 찬양하며, 하나되는 문화사역을 꿈꾸고 있다
’페네키’의 꿈과 신앙 그리고 그들의 음악으로 가족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하나되는 기회를 만들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