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겨울, 수많은 이의 가슴을 울렸던 러브테마 감성드라마OST
[미안하다, 사랑한다] “눈의 꽃”
그 끝나지 않은 감동이 2008년 또 한 번 지독한 사랑의 감성을 일깨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죽음도 두렵지 않은 지독한 사랑의 기록.. 그 마지막 이야기.
“눈의 꽃”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수록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종영 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싸이월드 뮤직 명예의 전당 1위곡 등극하였으며, OST 열풍을 일으켰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2008년 겨울, 눈 내리는 날과 잘 어울리는 감성 멜로디 “눈의 꽃”이 돌아왔다.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애니메이션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눈의 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드라마의 명장면을 보면서 2004년에 느꼈던 드라마의 감성에 또 한번 빠져들 것이다. 박효신의 ‘눈의 꽃’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가 환상적인 호흡을 이루며, 우리들을 영상 속으로 더욱 더 흠뻑 빠져들게 만들 것 이다.
“눈의 꽃”은 박효신이 평소 아껴 듣던 雪の華”(유키노하나)의 리메이크 곡으로 그의 가창력을 제대로 발휘한 곡이다. 일본 발라드계의 디바 [Nakashima Mika]의 “雪の華”(유키노하나)는 겨울 러브 발라드의 최고 걸작으로 꼽을 수 있다. BoA의 “My Name”, 다나의 “남겨둔 이야기”, 동방신기 “꼬마야”, “옹달샘”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쌓아온 Kenzie(본명:김연정)가 직접 나서 “雪の華”(유키노 하나) 원곡의 여성스러운 분위기에서 보다 웅장한 느낌으로 편곡하였다.
엇갈린 운명의 고통과 지독한 사랑에 시달렸던 무혁과 은채.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와 “눈의 꽃”을 통해서 드라마를 다시 보는 듯한 감동을 재연해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