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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시벨리우스" 에디션 시리즈의 4집은 피아노 음악이 수놓고 있다. 『E장조 스케르초』로 포문을 열고, 『2개의 소품 OP.45』로 아름다운 피아노의 향연을 마무리하고 있다. 6시간이 넘는 이 전집을 단 한명의 피아니스트 "폴케 그레스벡"이 확실히 책임지고 있는데, 듣는 이들에게 지루함 없이 완벽한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그레스벡"은 550곡이 넘는 "시벨리우스"의 작품 중 300곡 이상을 연주해왔을 정도로 "시벨리우스"의 음악에 있어서 상당히 정통한 연주자이다. 더구나 그 300여곡 중에 87곡은 초연이다. 그는 자신의 조국 핀란드를 넘어, 최근에는 이스라엘,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러시아, 프랑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등 세계 곳곳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Folke Grasbeck 1기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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