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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프레디 켐프"는 강력하게 연주한 만만치 않은 레퍼토리로 무장하여 다시금 팬들 앞에 돌아왔다.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에서 보여지는 "켐프"의 대단한 에너지와 기술은 비상한 수준의 자유를 부여하면서, 비르투오소로서의 공인 능력을 마음껏 풀어낸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에서는 모든 다양한 복잡함이 가장 냉철한 정신과 손가락을 통해 해결된다. 아마도 본 앨범에 수록된 세 개의 곡 중에 가장 탁월한 작품으로 평가되지 않을까 한다. "발레키예프"의 『이슬라메이』에서는 작곡가가 연주자에게 던진 모든 것을 "켐프"는 완벽하게 향유하고 있다. 탁월하고 찬란한 음색의 "켐프"의 피아노 연주는 감탄할만한 음색을 포착해 냈으며, 이 리사이틀은 "켐프"가 현재까지 발표한 음반 중 가장 탁월한 소산 중 하나일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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