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쳐>와 컬투의 만남
<Digital Single Season 1> Digital Single ’08. 11. 18 음원 공개
가요계 대형급 컴백 스타와의 맞대결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컬투”라고 친다면 라디오, 꽃집, 공연 등이 나왔지만 이제 가장 먼저 “사랑한다 사랑해”라는 노래 제목이 나올 것 같다. 이제 컬투가 개그적인 요소를 쫙 뺀 진정한 가수로 대중들에게 다가 간다.
컬투 (정찬우, 김태균)는 18일 온라인에 <사랑한다 사랑해>, <달려라 달려> 등 2곡을 발표한다. 그 전까지의 코믹적인 컨셉에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타이틀곡인 <사랑한다 사랑해>는 대중들에게 이승철의 <소리쳐>로 잘 알려진 작곡가 홍진영씨의 곡이다. 또한, 음반 전체적인 프로듀서 이기도 하다.
<사랑한다 사랑해>는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한 그대에 대한 큰사랑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가사와 컬투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이는 심플 담백한 전통발라드 곡이다. 또한 피아니스트 최태환의 서정적이면서도 절제된 깔끔한 연주가 모던락스런 분위기를 만들고 있으며, Drum 신석철, Bass 이태윤, guitar 홍준호, Chorus 김현아 등 우리나라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 하며 컬투의 변신에 한 몫을 도왔다는 후문이다. 중간 간주에 나오는 백파이프가 노랫말 처럼 구슬프게 더해져 사랑해도 모자란 우리들의 맘을 이야기 해주는 듯 하고, 마치 조카커를 연상케 하는 김태균의 보이스와 부드러운 미성의 정찬우의 보이스가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어렵고 힘든 요즘 세상
온 국민을 향한 컬투의 응원가 <달려라 달려>
매일 2시가 되면 라디오 앞에 앉거나 회사에서 몰래 인터넷으로 컬투의 라디오를 듣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재미뿐 만이 아니라 저절로 힘이 난다고 한다. 이제 컬투가 라디오에서 뿐만 아니라 노래에서도 요즘 힘든 모든 국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노래한다.
<달려라 달려>는 컬투의 이미지에 딱 맞는 노래로 노랫말처럼 힘든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게 하고 힘있고 신나는 일렉사운드에 컽투만의 색깔을 담은 노래이다. 또한. 편하고 쉽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노랫말이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노래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