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기억되고 싶은 그 이름..강소주, [너에게 취하다]
강소주의 탄생..
음악이란 기쁠 때 귀 기울이기도 하지만 가슴 아픈 일에도 슬픔을 함께 하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번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경험이 있는 이들에게 그들의 경험을 대신하고 그 슬픔을 반으로 나눌 수 있다면..이라는 조그만 바람으로 강소주란 뮤지션은 태어난다.
너에게 취하다..
얼마나 사랑해야 사람에게 취할 수 있을까..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낸 사람의 무너지는 심정과 떠나는 그녀 곁에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있어야 하는 가슴 아픈 사연을 노래한다.
이번 첫번째 싱글 [너에게 취하다]로 시작해 실제 경험을 토대로 이어질 강소주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는 노래 한 곡으로도 영화 한 편과 같은 감동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계속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