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 프랑스의 팔방미인 "필리프 드 비트리"는 당시 세속음악에서 폴리포니의 발전으로 발생한 복잡한 리듬을 그의 저서 [아르스 노바]를 통해 정량리듬 기보법으로 공식화한 음악사적으로 위대한 업적을 갖고 있다. 그는 많은 모테트를 남겼는데 여기에서는 그의 작품과 그가 정리한 당시의 주요 모테트를 통해 [아르스 노바]의 중심으로 들어가게 된
다. 특히 이를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로 노래한 "오를란도 콘소트"의 역사적 녹음으로 놓쳐서는 안될 귀중한 작품집이다. .... ....